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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평수토찬비(大韓平水土贊碑) |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8호 조선 현종 때 삼척 부사 허목(許穆)은 선조의 손자인 낭선군(朗善君)으로부터 형산신우비(衡山​神禹碑​)의 탁본을 전달받아 비문의 77자 중 48자를 목판에 새겨 삼척부에 보관하게 하였다. 그 후 광무 8년(1904)에 왕명으로 돌에 새겨 현재의 위치에 세웠다. 형산신우비는 고대 중국의 우제(禹帝)가 산과 강을 다스려 사람들이 안심하고 잘 수 있게 했다고 하는 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