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page


16page

성암 장윤덕 선생은 1907년 4월에는 분연히 일어나 일제의 침략원흉인 이또오히로부미를 비롯한 매국적신들을 살해하고자 서울로 올라왔으나 배신자의 밀고로 실패하고 고향으로 피신하여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되었다. 그러던중 의병대장 이강년이 영춘에서 의병을 일으키니 장윤덕 의사도 7월에 격문을 각지에 발송하고 300여명의 의병을 규합하여 의병진을 편성, 이강년 대장 휘하에 합진하고 의병장으로 활약하였다. 장윤덕 선생의 순국기념비는 경북대학교 교정 내에 있다. 아래 앨범도 같이 보시길..
16page


16page

대구 경북대학교 교정 장윤덕의사 순국기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