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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 이병철 옹은 1894년 경기도 원곡면 칠곡리에서 출생하신 분으로 일찌기 안성군 일원에서 일제에 항거하여 독립운동을 주도 하시다 26세에 일제에 내란죄로 체포되시여 온갖 고문을 당하시고 투옥하신 독립지사로써 국가로부터 그 공적을 인정받아 1990년 12월 26일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