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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동 4·3 성 151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서5길 7(선흘리 2720) 위치(위경도) 33.5142852,126.694122 조사일 2020. 7. 17(금) 유적지 개요 1949년 봄 선흘리 주민들이 토벌대의 재건명령에 의해 지은 성. 4·3성은 인민유격대 습격 차단을 명분으로 주민들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토벌대가 주미들을 동원해서 지음. 2007년 유적지 정비사업을 통해 낙선동 성터가 복원되었음. 안내판 설명 1 낙선동 4·3 유적지 Nakseon-dong April 3rd Historical Site [한글] 낙선동 4·3 성 제주 4·3사건이 한창이던 1948년 11월부터 중산간 마을들이 토벌군에 의해 초토화되었다. 이곳 선흘리도 11월 21일 마을이 전소되어 수많은 인명희생과 재산피해를 입었다. 주민들은 1949년 봄 당국의 재건명령에 의해 길이 약 500m의 사각형 모양의 성을 쌓고서야 고향에 돌아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