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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지사 윤재영(판관공 16대손 1888.9.19생 1922.5.25졸(36세))
김포 고촌 신곡리 135 영사정마을에서 출생, 3.1독립만세운동당시 일가인 주섭및 동지 김정국지사등과 함께 주민을 모아 고촌 당산에 봉화를 올리고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며 제지하는 일경들과 싸우서 그들을 도망치게 하였으나 다음날 새벽 수십명의 일경이 집을 포위하고 체포하여 징역 8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른 후 그 후유증으로 일찍 돌아가심. 1992.8.15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