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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 건립문 1919년 3월 1일 정오 2천만 겨레의 함성은 신분과 계층 지역과 종교를 초월하여 삼천리 금수강산을 뒤흔들었고 세계만방에 우리 민족의 기개를 떨쳤다. 이러한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기념비 설립을 준비하여 오던 중 독립유공자 후손인 남상열, 남상철 형제의 현 토지 기부로 이 기념비를 건립하게 되었으며 자라나는 후손들로 하여금 강물처럼 흐르는 애국심을 함양하고 이를 영원히 기리기 위해 이 비를 세운다. 광주시 파주시지회 회원 발의에 의하여 파주시장 이재홍 건립함 2016년 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