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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김문준 등과 제휴하여 독립운동을 하다 1929년 일경에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당하고 반신불수가 되어 부득이 귀향하였으나 그로인해 그해 5월 26세의 짧은 생을 마감하였다. 2005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는 공의 공적을 기리어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니 민족의 지표로 삼고자 삼가 공의 명복을 빌며 이 비를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