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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落星垈)는 고려 인헌공 강감찬(948∼1031) 장군이 태어난 곳이다. 강감찬장군이 태어날 때 그 집으로 별이 떨어졌다고 해서 낙성대라고 하였다고한다. 강감찬은 거란의 침략을 막아내어 나라에 큰 공을 세웠고 정치를 잘 해서 백성들에게 존경의 대상이 되었으며 그 공적을 찬양하기 위해 집터에 삼층석탑을 세웠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