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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드린후, 2014년에 찾았었던 이름없는 김소위의 묘비를 찾으려고 했지만 출입통제도 있고,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다. 이름없는 김소위의 묘소 옆에 6.25 당시 포항 도음산에 가매장하였던 김소위의 묘소를 현중원으로 옮기었던 옛 전우 황규만 준장이 작년에 돌아가시면서 김소위 옆에 묻히고 싶다는 요청으로 같이 묻히었다고 한다. 다음에 다시 찾아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