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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지사 윤병소(판관공 14대손 1884.10.8 생 191.10.20졸(35세)) 자 성서, 일명 병소 3.1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사되면서 3.30 시흥군 수암 비석거리에서 유익수및 홍순칠지사등과 함께 18개 마을에서 모인 2천여명의 시위군중 선두에 서서 태극기를 들고 읍내로 향하여 학교. 일경 주재소. 면사무소를 돌면서 만세운동을 전개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른 끝에 그 해 돌아가심. 1990.8.15 독립유공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