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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은 진실로 뜻이 컸으며 그 애국정신은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었다. 서기 1979년 음 9월 20일 60세를 일기로 중원군 노운면 신허리에서 일생을 마치였다. 평생을 나라를 위하는 구국정신이 투철하여 민족정기 선양에 이바지한 공적이 컸으므로 건립위원회의 뜻을 모아 비를 세워 추모한다. 단기 4348년 서기 2015년 10월 일 한양조씨 판도공파 종회회장 가래비 3.1운동 순국사업회 회장 조태훈 삼가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