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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 Network   함께해요, 나라사랑 문화로 만나는 세상 136 2024년 5월 기록은 시대와 공간을 너머 기억 을 연결해 준다. 여기 ‘나의 기억’ 이 담긴 임시정부 사람들의 회고록 이 있다다. 시간 이 지난 뒤 그들이 남기고자 했던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이번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 념관 특별전, 회고록으로 본 임시 정부 이야기 ‘꿈갓흔 옛날 피압흔 니야기’는 모두 4부로 구성된 전 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꿈갓흔 옛날 피압흔 니야기’ 특별전은 임 시정부 요인과 가족들의 회고록을 한자리에 모아 여는 첫 전시회로 국가등록문화재인 『도산 안창호 일기』와 『지청천 친필 일기』, 『제 시의 일기』 등 친필 원본을 최초로 전시하고 있다. 1부 ‘생[生]의 고백, 두려움과 분노’ 나라를 잃은 그들이 조국을 향 하는 길, 그들이 맞선 두려움과 분 노는 무엇이었을까. 두려움을 시 작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회고 록을 펼쳐 본다. 2부 ‘생의 위안, 즐거움’ 회고록에는 그들이 느꼈을 소소 한 생활 속에서 즐거움, 내일을 준 비하는 배움의 즐거움, 저마다의 ■ 5월에 꼭 봐야하는 전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특별전 회고록으로 본 임시정부 이야기 ‘꿈갓흔 옛날 피압흔 니야기’ 글 l 편집부            사진 l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