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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기념관. 동암은 서상일 선생의 호이다. 원화여고는 1953년 애국지사 동암 서상일 선생과 아동문학가 창주 이응창 선생이 '나라 사랑 겨레 사랑'을 건학이념으로 달성공원 앞 조양회관에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신라 화랑의 전신인 '원화'(源花)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