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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중사 박완출의 불구를 심은 결실이 상승칠성을 다짐하는 거대한 장벽으로 열매를 맺다. 이에 그 얼을 높이 찬양하고 한치의 땅이라도 북괴에 넘겨주지 않을것을 다짐하고자 이를 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