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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 이들 단체들은 진실화해위원회에 ▲시행령 위반 사항 사과와 진실규명 신청인에게 개별 적 사과문 우송할 것 ▲진실규명 신청 TV 홍보 방송 실시할 것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 일정 투명하게 공개할 것 ▲상임위원회 방청 공개 전환할 것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 사정리 기본법 개정 국회 요구할 것 등을 촉구했다. 김철관 미디어전문기자 3356605@naver.com (27)◈"허송세월 시행령 위반 등 진실화해위원회는 각성하라!”[언론보도 모음] 허도원 기자 | 기사입력 2021/04/23 [17:29] 과거사 피해단체들이 지난해 12월 10일 출범한 제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 회(이하 진화위)가 정상적인 조사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전국유족회 등 과거사 피해단체들과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이하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 송운학) 등 시민단체들 소속 대표자와 회원 등 약 20여명이 22일 오전 11시부터 약 30 분 동안 진화위가 위치한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출범 5개월이 다 되어 가도록 허송세월하고 있는 진화위를 비판 하고 각성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진실규명 신청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조사개시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