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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선생은 김해인으로서 성은 김이며 이름은 문배이고 호는 성암이다. 단기 4234년(서기 1901년)에 태어나 일제강점기시절 일제로 부터 나라를 되찾기위해 신익희 선생등과 구국운동에 힘썼으며 광복이후 백범 김구선생과 함께 남북협상에 노력하는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하였다. 성암선생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리고져 1978년 비석을 세워 후세에 귀감으로 삼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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