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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습대책위원회 상황실과 방송실 1980년 5월 21일 계엄군이 철수한 후, 학생수습대책위원회는 위원회 전체 활동을 조율하고자 이곳을 상황실로 사용하였다. 그들은 주로 계엄군의 동향 파악과 민원 행정 업무를 하였고 기자와 차량 통제를 위한 증명서를 발급하기도 하였다. 또한 방송반은 민주수호범시민궐기대회를 지원하였고 특히, 이곳 방송실은 5월 27일, 최후항쟁을 알리는 '마지막 새벽 방송'을 하였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전시는 당시 사진과 증언을 토대로 『시민들의 음성이 담긴 무전기』와 『방송실』을 재현하여 당시 긴박한 상황을 간접적 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