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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산 해병대 기념비의 뒷면 모습은 2012,년에 다시 탐방한 아래 앨범을 같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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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취지문 이 도라산(155고지)은 한국전쟁 기간 중 서기 1952년 3월 17일부터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발효될 때까지 중공군의 정예 사단과 맞서 장단 사천강 지구 전투에서 혈전을 전개한 해병제1전투단의 전방관측소(OP)가 위치했던 곳이다. 1년여에 걸쳐 그 전투기간중 해병들은 중공군의 대규모 공격을 번번이 격퇴시킴으로써 군사분계선을 아국측에 유리하게 확정짓게 하는데 기여했으면 수도 서울의 관문을 사수한 전우들의 그 빛나는 전공을 기리고 그 흔적을 남기고자 이 자리에 이표지석을 세운다. 서기 2004년 10월 30일 해병대 장단 사천강지구 전투참전용사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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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비를 찾아서 : 경기 파주시 임진각 장단역 증기기관차, 갈 수 없는 도라산 평화공원 해병대파로비(도라산 전적비), 임진각 해병대 장단 사천강전투 전승기념비, 6.26전쟁 어린이기념비 라팔로마비, 자유로변 무장간첩완전섬멸기념비, DMZ 지키는 ‘평화의 발’ 조형물, 아동동 강현경중위 추모비, 임진각 6.25전쟁전투현장 알림판(유해발굴), 민간인 희생 위령 백비 원혼비, 임진각 망배단, 6.25전쟁 납북자기념관 납북자 추모비 '귀환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