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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사 및 목사 선정비(觀察使,牧使 善政碑)
강원감영의 중삼문과 내삼문 사이에는 총 17기의 비석이 있다. 이 비석들은 조선시대 때 강원감영과 원주목 관아에서 관찰사와 목사로 재직하였던 관인들의 업적을 남기기 위해 세워진 것이다.
선정비는 관찰사와 목사에게 하나의 모범 사례가 되기도 하였으며, 동시에 새로 부임하는 관찰사나 목사를 경계하는 의미도 깃들어 있었다.
원주지역 곳곳에는 강원도 관찰사와 원주목사의 선정비가 많이 세워졌으나, 대부분 사라져 찾기가 어렵고 강원감영을 복원하면서 일부 남아 있던 선정비를 옮겨왔다. 이중 2기의 비석은 후원 권역에 있던 원주우체국을 철거하면서 찾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