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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 Network   함께해요, 나라사랑 순국선열 Photo News 126 2025년 10월 경북 예천 출신의 의병대장 성암 장윤덕 장군의 숭고한 항일정신을 기리는 순국 118주기 추모식이 16일 예천군 보문면 수계리에 있는 장군 묘 소에서 거행됐다. 장 장군은 구한말 일제의 침탈에 맞서 1천여 의병을 이끌고 갈벌전투를 비롯해 수많은 항일전투를 승리로 이끈 대표적 의 병 장이다. 1872년 예천 노상리에서 태어난 장윤덕 의병장은 을사늑약 이후 항일의병운동에 뛰어들어 1907년에는 300여 명의 의병을 규합해 예 천, 문경, 상주 등지에서 일본군과 맞서 싸웠다. 그러나 그해 9월 상주 전투에서 중상을 입고 체포되었으며, 혹독한 고문 끝에 9월 16일 총살 당 해 순국했다. 정부는 1968년 3월 1일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이번 추모제는 김학동 예천군수, 도기욱 도의원, 김홍년 군의원, 조윤 예 천 문화원장, 우대현 광복회 대구시지부장 등 기관·단체장과 장윤덕 선생의 손자인 장익현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회장, 장기웅 (사)3·1정신보 국 운동연합 자문위원 등 후손, 보문면발전협의회,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9월 16일, 경북 예천군 보문면 장윤덕 의병장 묘소 독립운동가 성암 장윤덕 의병장 순국 118주기 추모제 개최 지난 9월 17일 중국 충칭(重慶)에서 제85주년 한 국광복군 총사령부 창설 기념식이 열렸다. 이 행사 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충칭(중경)한국인회가 주관했으며, 주청두한국총영사관이 후원했다. 한 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관할 지역 한인회, 충칭시 정부 인사, 교민들 이 참석했다. 한국광복군은 1940년 9월 17일 쓰 촨성(四川省) 충칭에서 설립됐다. 김구, 지청천(총 사령관), 이범석(참모장) 등이 함께했다. 국가보훈 부는 한국광복군 창설 8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 난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충칭, 청두, 시안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우리 국민 50 명이 한국광복군과 임시정부 사적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2025년 9월 17일, 중국 쓰촨성 충칭 국가보훈부, 중국 충칭에서 제85주년 한국광복군 창설 기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