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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 Photo News 125 9월 2일 오전 11 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대강의실 에서 강우규 의사 의거 106주년 기 념식이 열렸다. 광 복 80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 는 장원호 강우규 의 사 기 념 사 업 회 장,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 이중근 광복회 부회장,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기념사업회 관계자와 진주강씨 종친회, 이북5도 청 인사, 문화예술계 인사,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로 시작해 기념사, 헌화·묵념, 기념강연, 기념시 낭독, 기 념공연, 만세 삼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주최 측은 “3·1운동 이후 최초의 의열투쟁인 1919년 9월 2일 남대문역(현 서울역) 투탄의 의 미를 오늘의 평화와 시민교육으로 잇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의 기념사를 대독하며 강우 규 의사의 의거와 순국을 “수많은 청년들을 독립운동으로 이끈 광복의 씨앗”이라고 평가했다. 2025년 9월 2일, 서울시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강우규 의사 의거 106주년 기념식 열려 (사)대한민국 순국선열유족 회(회장 이동 일)는 광복80 주년 기념 특 별 기 획 으 로 ‘항일독립전쟁 50년, 역사유 적 강연 및 사 진전’을 개최 하고 있다. 조 국의 독립을 위한 항일독립전쟁 50년, 그 위대한 헌신과 희생은 우리민족의 기상이요, 자유와 평화를 견인하는 초석이다. 이 행사는 극난 극복의 투쟁에 깃든 애국·애족정신을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행사로 9월 8일 대구 계성고등학 교와 9월 11일 충북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대구 계 성고등학교(280명),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135명)은 김두식 부회장(전, 콜 롬비아 대사)이 강연을 하였다. 이 행사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올 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여 우리민족의 빛과 영광을 찾아볼 수 있게 하는 매 우 뚯깊은 사업으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2025년 9월 8일 대구 계성고등학고, 9월 11일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순국선열유족회, ‘항일독립전쟁 50년, 역사유적 강연 및 사진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