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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박씨 규정공파 중시1세 현자 후손 22세손 준승 선생은 서기 1866년 11월 24일 본촌에서 출생하여 서기 1891년 천도교에 입교하였으며 서기 1919년 2월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분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시고 독립운동을 펼치시다가 서기 1921년 3월 24일 서거하셨으며 서기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기에 이에 고장과 가문의 명예를 천추에 전하고저 유허비를 건립하게 되었다.
서기 1996년 4월 4일 유족대표 건립자 박동래 주치 주민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