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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지구 전투(1950.9.5 ~ 9.13) 50년 9월 김일성은 풍전등화에 놓인 낙동각 방어선을 돌파 한반도를 석권하기 위해 대규모 공세를 감행하였으나 적의 주공인 북괴군 제15사단의 공격 예봉을 꺽으면서 낚시바늘 모양의 포위법으로 유인하여 대 타격을 가함으로써 적사단을 괴멸시켜 반격여건 조성은 물론 전쟁 전환의 일대 전기를 마련하는 전과를 올리므로써 최초로 대통령 부대 표창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