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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특히 당시의 상황등을 후손들에게 정확히 알릴려고 지역의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소상히 증언해 주시곤 하셨다. 그러나 김옥에서 얻은 해소가 지병으로 연결되어 늘 고생하셨으며 1969년 12월 19일 서거하시어 이곳에 안장 되셨으며, 그후 1992년 4월 13일 3.1독립유공자에 추서되셨다. 후손들은 어르신의 삶을 교훈삼고 다시 후세에 전하고자 이 비를 세웁니다. 2004년 4월 17일 후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