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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 Network 함께해요, 나라사랑 순국선열 Photo News 116 2026년 3월 1919년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된 ‘2·8독립선언 107주년 기념식’이 재일본한국와이엠시에이(YMCA) 주관으로 2월 7일 오전 도쿄 재일본한국YMCA회관에서 거 행됐다. 기념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이혁 주일대사, 독립유공자 유가족, 오 영석 재일본한국YMCA 이사장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기념 사, 성경봉독 및 기도, 2·8독립선언 낭독,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2·8독립선언은 재일 한인유학생들이 결성한 ‘조선청년독립단’ 명의로 최팔용, 송계백, 김도연, 김상덕 선생 등 11명의 대표위원이 서명하고, 재일 한인유학생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19년 2월 8 일 도쿄(동경) 한복판에서 조국독립을 세계만방에 선포한 사건이다. 권 장관은 6일 오후, 도쿄 에 위치한 이봉창의사 순국지(이차가야 형무소 옛터 순국비)와 재일학도의용군 충혼비를 찾아 헌화·참배했다. 또 7일에는 김지섭·서상환의사 의거지(황거[皇居]) 등을 찾은 데 이어, 8일에 는 조선의 독립운동가들을 변론한 후세 다쓰지[布施辰治] 변호사 묘소(도쿄 타이토시) 참배와 친일파 민원식을 처단한 양근환의사 의거지(현 도쿄역 인근) 점검 등으로 출장 일정을 마무리 했다. 2026년 2월 7일, 도쿄 재일본한국와이엠시에이(YMCA)회관 대한민국의 얼, 독립정신 광복의 빛을 되찾게 한 숭고한 희생을 기 억합니다.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자유를 개인의 안위와 행복보다 소중하게 여긴 선각자들. 어두운 현실에 희망의 불씨를 피운 순국선열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오 늘이 있습니다. 이제 순국선열의 희생정 신을 되살려 겨레의 미래를 다시금 밝힙 니다. 어두웠던 시절, 아름다운 눈물로 광 복의 빛을 환하게 밝혀준 순국선열, 그 정 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순국선열 Photo News 일본 도쿄에서 ‘2·8독립선언 107주년 기념식’ 개최 김상덕선생 기념사업회(회장 김대훈)는 지난 2월 8일 고령 군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회원 및 주민, 관내·외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독립선언 107주년’ 기념 식을 개최했다. 2·8독립선언은 지난 1919년 2월 8일, 일 제강점기 일본에서 유학 중이던 유학생들이 일본의 수도인 도쿄 한복판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운동으로써 이날 2·8독립선언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 역할을 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8독립선언을 주도하고 이 후 임시정부의 재건을 위해 힘썼던 고령 출신의 독립운동 가이자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훈한 김상덕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김상덕선생기념사업회(전 회장 정석원)의 「고령의 독립운동가」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고령군 관계자는“2·8독립선언 107주 년을 맞이해 애국선열들의 피와 땀, 정신을 소중하게 기억하고 기념하는 자리를 함께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하고, 김상덕 선생의 숭고한 뜻을 되 새겨 역사적 기억을 계승하고,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2026년 2월 8일, 경북 고령군 대가야박물관 강당 김상덕선생 기념사업회, '2·8 독립선언 107주년'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