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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시즌2, 11번째 정기산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멀리서 정말 반갑고 보고 싶었던 친구들이 함께 참석하여 뜻깊고, 즐거운 자리를 같이 했다. 11군데의 산를 돌아가면서 4계절의 자연을 경험하면서, 그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자연에 흠뻑 취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같이 땀흘리고 배려해주고, 끌어주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그 과정이 그립고 추억에 남을것 같다. 친구들아, 다음달 청계산에서 시즌2를 마무리하니 서로 격려해주고 축하하는 자리를 갖도록 하자. 2012.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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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앨범제작 : 최순상, 박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