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page
113page
늘, 우리들에게 맛진 음식을 제공해주는 성권.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집사람이 새벽에 일어나서 손수 준비하신다고... 과일이며 샌드위치며 정성스럽게 깎고, 싸서 보내 주신다. 음식과 더불어 그 정성이 우리를 감동시킨다. 이것도 우리가 전생에 무슨 복을 타고 나서 ... 고맙다. 성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