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page


113page

밝아 부농을 이루고 문전의 넓은 옥답을 후손에게 전해 주었다. 5척 단구로 글조차 깨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어른이 역사의 풍랑속에서 남긴 이런 삶의 본보기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거 자랑과 함께 값진 교훈이 아닐 수 없다. 2004년 4월 17일 증손 이학범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