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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분도 신부 공덕비
스스로 자원하여 온 한국땅에서 30년간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여온 천주교 신부. 덕적도 본당의 주임 재임 시에는 본당 설립과 함께 복자 유 베드로병원을 개원, 현대 의료기구를 신설하고, 1967년 전기사업에 착수, 종합병원의 개설 운영 및 도민들의 문화적 혜택을 위해 전력공급에 힘썼다. 이 외에도 해태양식 시험사업에 착수 성공을 거두고 덕적도 서포1리, 진1리, 북 1,2리에 호안공사를 실시하여 어민들의 통로와 물양장을 완공, 1971년 상수도 증설사업 실시 완공하였다. - 출처 : 인천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