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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7월31일 목요일 11 (제223호) 독자마당 박석무 다산연구소이사장 풀어쓰는 茶山이야기 1794년은 정조대왕이 임금에 오른 18년째의 해로다산은세는나이로33세의한창때였습니 다. 6월에 아버지의 집상(執喪)이 끝나 복(服) 을 벗게 되자 그만 두었던 벼슬을 다시 시작하 게되었습니다.처음에는성균관직강(直講)벼 슬을 제수하더니 10월에는 홍문관 교리(校理) 라는 참으로 귀한 직위를 부여받았습니다. 벼 슬하던 선비로서 홍문관 교리야말로 한 번쯤 꼭 하고 싶어 하던 벼슬임은 세상에 잘 알려진 일입니다.옥당(玉堂)인 홍문관 벼슬이야 어떤 벼슬도 좋지만 교리야말로 학사(學士) 벼슬로 는가장높이여기는직위였습니다. 교리에서 수찬(修撰) 벼슬로 옮겨주더니 사 나이라면모두가바라는암행어사의임무가맡 겨졌습니다. 10월 29일의 일이며, 11월 15일까 지 복명(復命)하라는 어명이었습니다. 경기도 북부지방인 연천현,삭녕군,적성현,마전군 등 4개 고을이 담당지역이고, 들어가던 양주목과 나오던 파주목의 형편까지를 암행하도록 하명 을받았으니,실제로는6개고을에대한암행업 무를수행해야했습니다.진주목사를역임하다 떠난 아버지 때문에 다산은 사또 자제로 농촌 의 실상을 제대로 모르다가 농촌의 피폐한 참 상을 보고 놀랐던 것도 사실이지만, 몇몇 수령 들의 탐학과 착취의 실상을 직접 목격하고는 참으로많은것을배우게되었습니다. 연천현감김양직(金養直)과삭녕군수강명길 (康命吉)은 그때 다른 곳으로 옮긴 뒤였으나 그 들이재임중에저지른탐학과착취는참으로심 했습니다.그래서다산은“수령(守令)이라는 제 도가생긴이래로이보다더나쁜수령은없었습 니다”(誠有守令以來 所未聞也)라고 말할 정도 로 아주 극악한 수령들이었습니다.그래서 복명 보고서에서다산은그두사람은무섭게처벌해 야 한다고 했지만,김양직은 궁중의 지관(地官) 으로 임금의 최측근이었고,강명길은 궁중의 어 의(御醫)로서 임금의 환후를 돌보던 정말로 가 까운측근이었습니다.그두사람에대한처벌이 쉽지않으리라는소식을듣자,다산은곧바로임 금에게직보(直報)하는상소를올려,“법의적용 은마땅히최측근으로부터시작해야합니다.(用 法宜自近習始)”라 말하여 그들에 대한 법의 적 용이없다면법이존재할이유가없다고강력히 주장했습니다. 마침내 임금은 다산의 주장대로 그들에 대한 엄한 처벌 을 내려 법의 가치를 분 명하게 밝혀주었습니 다. 며칠 전 신문 보도에, 절대왕정국가인 사우 디아라비아에서 왕자 가 법을 위반하여 사형 을 당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현대의 왕조 국가에서도 아무리 가까운 측근이라도 중죄를 지으면처벌을받을수밖에없구나라는생각과 더불어 다산의 옛날 일이 떠올랐습니다. 아무 리무서운왕조국가라도정치를제대로하려고 한다면법의적용은만인에게평등하게적용되 어야 한다는 것을 정조와 사우디 국왕이 보여 주었습니다.측근들은아무리잘못을저질러도 그냥봐주면서측근이아닌사람들만처벌한다 면,그것이어떻게법의집행이되겠는가요. 지금이나라에는권력자최측근들이온갖불 법을 자행하고 있어도 그들은 건재하면서 권력 만 휘두르고 있으니 사우디의 국왕이나 정조에 게미안한일이아닐까요. “전하!최측근부터 치십시오” 한 국 의 중소기업은그간내수시장에너무경도되어왔 고정부의중소기업정책도경쟁력보다는시혜 중심의사회적정책이었다.이제는국내시장에 서벗어나기업경영의디지털화와근로자의인 간자본화,그리고해외시장에서활로를찾아야 한다.안충영중앙대교수님지론이다. 한국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삼성, 현 대, LG, SK 등 세계적 브랜드 기업이 많지만, 놀랍게도 한국의 중소기업은 과거처럼 여전히 영세하고 낙후되어 있다. 사업체 수에서는 전 체의 99%를,고용면에서는 88%를 차지하지만, 노동생산성과임금은대기업의1/3정도다.354 만개중에서10인이상의중기업은10만개,9인 이하의 소기업이 38만개, 5인 이하의 소상공인 기업이306만개에이른다. 그간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은, 경제의 실핏 줄이고고용을받쳐주고있기에어떻게든살려 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심지어 대기업이 얻은 이익을중소기업과공유해야한다는의견이제 시되었을정도로시혜적이었다.여기에는유권 자가많기에선거때마다공약도한몫했다. 어떻게 해야 중소기업을 밑 빠진 독에 물 붓 기 식이 아니라, 시장경제 면에서 지속가능하 게 만들 수 있을까?자립력과 자생력을 강화시 켜줄솔로몬의지혜와추진이필요하다. 중소기업의 특징은 낮은 생산성과 내수시장 위주라는것이다.OECD국가의중소기업평균 생산성은 대기업의 70%인데 한국의 중소기업 은 30% 내외 수준이다. 정부정책을 보면 왜 그 렇게 낮은지 알 수 있다. 투·융자, 보증·보험, 기 술개발, 특허·인증, 판로·수출, 인력, 창업·벤 처, 정보화·컨설팅, 자영업·유통, 대·중소상생 협력 지원 등 10개 부문이나 되지만 백화점식 지원책이고, 어떻게 키워야 한다는 체계가 없 다. 판매력 강화 측면보다는 공급 측면에서의 애로해소 관점에서 추진되었기에 자립능력을 갖추는큰그림정책을못그린것이다. 이제는 중소기업을 돕는 관점을 바꿔야 한 다.판매역량강화가기본이되어야한다.지난몇 년간의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비대면 디지털 화가 일반화되었고, 빅데이터와 AI의 발전으로 각종 플랫폼과 앱을 이용한 소비자와의 직접 소 통도 광범위하고 동시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디지털과 창의력으로 무장된 1인 강소기업까지 얼마든지 탄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중소기업의활로는기업의디지털화,근로자 의 인간자본화, 그리고 해외시장에서 찾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안충영 교수님의 중소기업 해법은가히솔로몬의지혜라할만하다. 한국의 FTA 경제영토는 세계 GDP의 75% 를 차지하고 있다. 많은 나라와 경제협력 관계 를 맺고 있다. 세계시장을 제대로만 공략하면 중소기업의 직접수출 비중 17%를 30%까지 올 릴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핵심과제가 등장한 다. 중소기업의 비빌 언덕이 될 국제마케팅생 태계를누가조성해야하나?정부?공무원들의 세계 시야가 빈약하기 에 정부를 기대할 수 없다.그러면누가? 정부 경험을 갖고 있 으면서 중소기업을 살 려야 한다고 굳게믿고 있는 전직 장• 차관과 세계를 상대로 활동했던전직CEO몇명이지금그틀을만들 고 있다. 그들이 만드는 KIVA라는 중소기업 세계경영플랫폼은 해외 각국의 訪韓외국인들 을 DB화하여 현지 友軍조직화 하면서,전세계 적으로 하이레벨 재외동포들도 네트워킹하여 한국의중소기업과긴밀하게교류하게하는시 스템이다. 한마디로 해외 바이어 소개 역량이 있는해외인맥네트워크를만들고있다. KIVA가 완성되면 중소기업은 판매기회가 확보되기에그전에내부적으로판매역량을강 화해야한다.홈페이지를쇄신하여제품의Sho w Room으로 만들고, 직원들에게 Handcom인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업무 처리하는 S martWorking기법을가르쳐인간자본으로만 들어야 한다. 시골 읍단위 중소기업 직원들이 서울에서처럼 영어로 이메일 보내고, 해외 바 이어와 국제전화로 통화하며 상담하고, 해외 바이어는 KIVA의 기업검색플랫폼에서 해당 기업과원하는제품을확인하고이메일을보낼 수 있다. 한국 중소기업들의 세계경영이 실현 된다. 한국중소기업의살길:디지털화와세계시장뿐 박승주전여성가족부차관 우리는 일제강점기 36년을 말할 때면 치를 떤다. '민족 수난사', '식민지배 아 픔','한글말살','창씨개명','위안부'등,피 해 기억은 구체적이며 생생하다. 그런데 정작 고려를 100년 넘게 지배한 <원 간섭 기>에 대해서는 잘 기억조차 못 하고, 알 려고하지도않고,치를떨지도않는다. 우리는 원 간섭기에 대해서는 왜이리 이토록 관대할까? 이 차이는 단순한 ‘세 월의 흐름’ 이나 ‘강도의 차이’로 설명되 지않는다.그배경엔기억의선택,교육의 왜곡, 그리고 감정의 정치를 둘러싼 역사 해석편향성이도사리고있다. 우리는 학창시절부터 일제강점기 고통 을체화하도록교육받는다.독립운동가들 희생과 그 숭고함, 일제 야만성과 침략성 은 교과서 곳곳에 새겨져있다.그러나 원 간섭기에대해선불과몇줄로정리된'부 마국'관계','혼인동맹'정도만 언급될 뿐 이다.그 결과,원 간섭기는 <고려 자치권 은남았던외교적협상시대>쯤으로축소 되어 기억된다. 이는 명백한 역사적 기억 왜곡 이자, 우리민족 수난의 서사에서 제 외되었다할수있다. 일본은 지금도 존재하는 강대국이다. 그리고 여전히 과 거를 부정 하고, 독 도문제를 제기하 며, 야스쿠니 신사 에 참배한다.즉,과 거침략이현재에도 우리 민족 감정을 자극하고있다. 반면, 원나라는 이미 사라진 옛 제국이 다.지금의 몽골과 역사적 단절이 있으며, 후손국가가 책임지거나 반성한 바도 없 다.결국‘원나라’는감정을투사할대상이 없기에,분노할이유도잊혀졌다. 일제강점기는 대한제국을 강제로 해체 하고 조선을 식민지로 병탄한 사례다. 이 는 국제법상 '강제병합', 곧 주권침탈이 다.그러나원간섭기는형식상'고려가항 복하고 자발적으로 부마국이 됐다'는 외 교적 포장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일부 교과서나 해설서들은 이를 마치 자 발적 외교적 타협으로 설명 한다. 그러나 이것이야말로 굴욕적 외세 지배를 미화 하는 프레임이다. '황제책봉권 박탈', '영 토상실','공녀납치','관제격하'등실제로 는완전한내정간섭이자반(半)식민상태 였음에도말이다. 고려와 조선은 오랜 기간 중국 중심의 조공-책봉 질서를 국제 질서로 내면화해 왔다. 그 결과, '대국(大國 )의 영향력'을 당연시하는 사대의식이 뿌리 깊이 자리 했다.일본지배는이질적이고충격적이지 만,중국계제국간섭은오랜전통속일부 처럼받아들여진다. 이러한 왜곡된 역사 감각은 오늘날까지 도‘문화적으로가까운중국은괜찮고,일본 은절대안된다.’는이중잣대로남아있다. 그러나 앞으로 상세히 정리해 나가겠 지만실제원간섭기참상은결코작지않 았다. 또 그 이전 몽골과 40년 전쟁 때 참 상은 우리 상상 그 이상이며 우리 한국사 를통털어백성들이가장큰참혹한피해 를받았다. 그럼에도 우리가 원 간섭기에 관대한 것은,실제로 관대해서가 아니다.잘 배우 지않았고,잘알지못하며,분노할기회를 박탈당했기 때문이다.즉,관대한 것이 아 니라 무관심 하거나, 체계적으로 무지하 도록유도된것이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의 것이 아니라 기 억하게 만드는 자의 것이다." 만약 원 간 섭기 참상이 오늘날처럼 생생하게 알려 졌다면, 우리는 그 시대를 결코 관대하게 대하지않았을것이다. 우리의 주권을 짓밟은 자가 일본이든, 원나라든,그 누가되었든…그 본질을 꿰 뚫는눈이없으면,역사는반복된다. "무지가 만든 용서는 진정한 용서가 아 니다.알고도용서할수있어야그게성찰 이다."누구말인지는모르겠지만맞는말 이다. 그렇다고 지금 쪼그라질대로 쪼그라져 있는 몽골을 일본처럼 감정적으로 대하 자는말은아니다.최근몇년간몽골울란 바토르 거리에는 BTS, 블랙핑크 포스터 가수도 없이 걸려 있고, 한류스타가 출연 한드라마나영화는주요TV채널황금시 간대를 차지한다. 특히 몽골 젊은 세대는 한국음악, 패션, 뷰티를 빠르게 받아들이 며,서울에대한동경을키워가고있다. 몽골에서는 한국어를 배우려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한국어 교육기관이 부족할 정도이며, 한국으로 유학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도 급증하고 있다. 단순한유행을넘어일종의문화적‘동화’ 현상이일어나고있는것이다. 이처럼 몽골에서는 700년 전과는 정반 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이현상이 단순 히 '글로벌한 문화 확산'만으로는 설명되 지 않는 이유는 몽골과 한국사이 몇 가지 구조적,정서적공감대때문이다. 고려-원 간섭기부터 몽골과 한국,이미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앞에서 설명 했듯이 몽골은 13세기 들어 무려 아홉 차 례 걸쳐 고려를 침입하며 극심한 충돌을 겪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전쟁시대 는 동시에 혼인과 문화 교류를 통한 유대 의시기이기도했다. 고려 왕실은 원 황실과의 정략적 혼인 을통해외교관계를강화했고,이로써몽 골공주들이 고려에 입궁하는 일이 빈번 해졌다. 고려 왕족과 몽골왕족 사이에서 태어 난 혼혈후손들은 이후 고려 궁정의 일원 으로 자리 잡았다.이러한 왕실 간 연합은 단지 정치적 제휴를 넘어서, 혈연적 연결 고리를만들어냈다. 실제로 일부학자들과 대중들은 오늘날 까지도양국간‘혈연적유사성’을언급하 며,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기반으로 삼 기도한다. 이 시기 고려궁중에는 몽골어가 사용 되었고, 몽골식 복식과 문화 양식이 자연 스럽게 스며들었다. 피로 맺어진 갈등과 정략으로 맺어진 혼인의 역설 속에서, 두 나라는 서로의 문화를 닮아갔고, 역사적 상처 위에교류와융합의흔적이남았다. 정반대 상황이 된 오늘날 몽골에서 한 국은 단순한 선진국이 아닌, 선망 대상이 자 실질적인 생계기반이 되었다. 한류와 노동이주, 문화소비 흐름 속에서 한국은 몽골인삶에깊숙이들어와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는 다시금 생각 하게된다.몽골과한국은서로다른듯닮 아있는,전쟁과지배의상흔을나눈‘공통 의 역사구조’를 지닌 나라들이다.그러나 이제오랜갈등과억압을지나,공존과상 호의존 미래를 이야기할 때이다. 앞으로 내가써나갈<원간섭기>역사글은,단지 몽골에 대한 증오를 쌓기 위한 기록이 아 니다. 나는 <원 간섭기>라는 굴욕 시대를 단 지 분노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으려 한다. 오히려그속에서우리가잃은것,되찾아 야할것이무엇인지성찰하려한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역사 글을 쓰는 참 된이유이기도하다. 우리는왜븮원간섭기븯시대에는왜이리관대할까? 박 철 홍 전남도의회前의원븡담양군종친회사무국장 뱚발뱞뱞행뱞뱞인:박순구 뱚취재편집:박상섭 뱚경영지원:박재기 기사제보븡광고신청븡구독안내 대표전화(055)352-7224 FAX(055)352-7225 뱚구독료년40,000 입금계좌:농협453013-55-000691 예금주:한빛신문 뱚뱜 50429 경남밀양시내일중앙길11밀성회관1층 뱚뱜 본지는신문윤리강령및그실천요강을준수합니다 (2007년1월12일등록번호대구다-01225) 500만박씨성손의대변지 2007년1월24일창간(월간) ▲박희준, (사)한국출 산장려협회 창설자 겸 이사장, 생활밀착 형 인구전략가븡인구 학 박사 매년 7월 11일은 세계인구의 날입니다. 그러나 오늘의대한민국은축하와기념의날이아닌,국가 소멸의경고등이붉게깜빡이는날입니다. 세계 198개국 중 출산율 최하위, 자살률 1위, 노 인빈곤율 1위라는 부끄러운 현실 속에서, 우리는 전 인류 앞에 홍익인간의 체면조차 지키지 못하는 비상상황에처해있습니다. 하늘은 이 땅에 우리 민족을 ‘홍익인간’으로 내 보내며,세상을이롭게하고평화로이끌사명을주 었습니다. 그런데지금,세계에서가장먼저사라질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 것이 세계 인구학자들의 공통된 예측입니다. 이토록 고통스럽고 아연실색할 상황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인구절벽의속도,전세계1위이며,합계출산율 0.7명대로 세계 최저이고,고령화 속도가 세계 최 고로이미‘초고령사회’진입했으며,지방소멸가 속화로 전국의 100곳 이상이 ‘소멸 위험 지역’으 로 분류되고 있으며,청년 자살과 노인 빈곤율 또 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이라라도 하는 듯 하며, 낙태가 일일 수천 건에 다다르는 등 경제, 복지, 교육, 안보까지 국가의 모든 시스템이 붕괴의 문 턱에놓였습니다. 대한민국이무너지면세계평화도무너집니다. 우리는단지한국가가아니라,평화를위해부름 받은 민족입니다.세계가 전쟁과 분열,기후위기로 흔들리는이시대에,홍익인간의철학은전인류가 다시붙들어야할희망의메시지입니다.하지만인 구가사라지면그정신도사라집니다. 지금이마지막골든타임입니다. 지금으로부터30여년 전,국내 최초로인구위기 의 미래를 예측하고 한국출산장려협회를 설립한 생활밀착형 인구전략가로서 이제는 국민과 정부 에엄중히말씀드립니다. 이번 이재명 정부의 4~5 년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골든타임을놓친다면 우리는 후손들에게 말 할 수 없는 역사적 죄를 짓 게될것입니다.반대로,이 시간을 살려 저출산과 고 령화, 지방소멸을 극복한 다면 대한민국은 인구 회 복의 모범국, 통일을 실현 하는나라,지구평화의등 불이 되는 성숙한 국가로 역사에기록될것입니다. 홍익인간부활을위하여 지금도 결코늦지 않았습니다.모든정당과 시민 사회,기업,종교계,언론,지자체,그리고해외동포 까지힘을합쳐‘대한민국인구비상사태’를선언하 고다음과같은국가적전환을시작해야합니다: 출산과 양육이 기쁨이 되는 사회문화로의 전환 이시급합니다.고령사회에걸맞는연대복지혁신 이필요합니다.지방과농촌을되살리는정주인프 라를구축해야합니다. 국가차원의‘인구대응부’신설과특별기구를출 범시켜야합니다.해외한인및인재를조기에귀환 을 시키고 다문화 민족도 수용하고 정착시키는 적 극적인촉진정책이시급합니다. 세계시민들에게도호소합니다. 대한민국은 결코 혼자서 사라져서는 안 될 나라 입니다.동북아평화와세계질서의균형을이끄는 중심국가로서 홍익인간의 철학을 세계에 전하는 마지막인류사명이우리에게있습니다. 마지막 외침으로 오늘, 세계인구의 날을 맞이하 며우리는더이상침묵할수없습니다. 인구는 곧 국가의 생존입니다. 생명존중과 미래 사랑의정신으로우리는다시일어서야합니다. “한명의생명이사라질때,한나라의미래도함께 사라진다.”“대한민국,지금이마지막기회입니다.” 저출산·고령화·지방소멸위기 우리는무엇을해야하는가 [박희준의특별호소문] △事親以孝(사친이효) : 어버이를 섬김에 효도 로써함.세속오계의하나 △父子有親(부자유친) : 아버지와 아들의 道는 친애에있음.五倫의하나 △父爲子綱(부위자강) : 아버지와 자식 사이에 지킬떳떳한도리.삼강의하나. △昏定晨省(혼정신성) : 조석으로 부모의 안부 를 물어 살핌 △反哺之孝(반포지효) :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 의은혜에보답하는효성 △反哺報恩(반포보은) : 자식이 부모가 길러 준 은혜를갚음 △風樹之嘆(풍수지탄) : 효도하고자 할 때에 이 미부모는돌아가셔서,효행을다하지못하는슬픔 △出必告反必面(출필곡반필면) : 밖에 나갈 때 가는곳을반드시아뢰고,되돌아와서는반드시얼 굴을보여드린다.☞出告反面 △昊天罔極(호천망극) : 끝없는 하늘과 같이 부 모의은혜가크다는것을말함 △望雲之情(망운지정) : 객지에서 부모를 생각 하는마음 △白雲孤飛(백운고비) : 멀리 떠나는 자식이 어 버이를그리워함 △冬溫夏휠 (동온하청) : 부모에 효도함. 겨울은 따뜻하게여름은시원하게해드림. △伯兪之孝(백유지효) : 韓伯兪는 효성이 지극 하여 어머니로부터 종아리를 맞아도 아프지 않다 하여어머니의노쇠함을탄식함. ●토막팁븣 주제별고사성어븮孝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