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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독립만세운동 영해 3.18독립만세운동은 김세영이 전 구세근 참위 권태원을 만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권태원은 1919년 3월 18일 영해장날 오후 1시경부터 영해시장을 중심으로 만세시위의거가 일어났다. 영해 3.18만세운동은 3천명에 가까운 시위 규모와 격렬한 시위 양상에 8명이 현장에서 즉사하였고, 16명이 부상당했으며, 159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일제의 군.경과 식민기관에 잡혀가 고문과 구타를 당하였다. 이와 같은 3.18독립만세의거는 서슬 시퍼런 일제의 무단 식민통치 아래에서 자기 일신의 안위를 도외시한채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분연히 일어선 영해인들의 기상을 천하에 드러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