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page
107page
한동안 해병대 이야기도 나누고, 가지고 오신 김밥을 한 줄 나누어 주셨다. 누군가를 만날 것을 생각해서 한 줄을 더 가져오셨다고 한다. 오늘 현충일에 매우 중요한 만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