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셕송3.1만세 유적지
이곳은 1919년 4월 1일 이기한(李綺漢, 1868~1941)의 주도로 독립만세운동이 전개된 곳이다.
석송리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은 전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만세운동의 소식을 듣고, 독립만세를 부르며 정안면 소재지인 광정리를 향해 행진 하였다. 이들은 정안주재소를 파괴하고 석송리로 돌아오는 도중에 일경과 격투를 벌였으며, 그 과정에서 이병림이 순국하고 십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그날 밤 이기한 등은 다시 수백 명 주민들을 이끌고 정안주재소로 가 밤까지 횃불을 올리고 독립만세를 불렀다.
현재 석송리 만세둑 광장에는 1984년 주민들이 세운 3.1독립만세기념비와 1995년 공주향교 주관으로 세운 공주 3.1만세사적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