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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를 세우며 곡성경찰의 태안사 사건과 9월 30일 사건은 대한민국 전쟁사에 수록되여 그 호국정신은 국립경찰의 귀감으로서 영원히 빛날 것이다. 우리가 오늘날 국토를 보전하고 자유를 누리며 각자 생업에 종사 고침안면 할 수 있는것은 오로지 반공 전선에서 순국하신 호국영령과 전상 동지의 고귀한 희생의 대가로서 이에 대한 보답은 국가의 대의이고 사회의 정의이며 숭고한 애국심의 발로인 것입니다.
비문은 장석 구서칠 짓고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