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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복재건공덕불망비를 찾아왔다. 1953년 휴전이 협정된후 수복된 사내면 지역은 재화에 휩쓸려 애석하게도 완전폐허화 되다시피 하였고 주변산야는 무목황산이었다. 육군 제 5군단장(군단장중장 최영희), 수도사단(사단장준장 최장수), 수도사단 공병대대에서는 폐허화한 전재복구, 영농지원, 남하피난민지원, 영세민 대책등 군민수복정착에 심혈을 기울여준데 대한 은공을 기리기 위해 당시 이근달 사내면장이 주축이 되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건립한 수복재건 기념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