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page

202 203 뉴질랜드는 지상군과 해군을 파병했으며, 보병 대신 포병부대를 파견해 화력으로 유엔작전에 크게 기여했다. 포병 제16연대(1950.12~1954.11)는 영연방 제28여단을 직접 지원했다. 참전 규모는 연인원 3,794명이며, 지상군은 포병 1개 대대(병력 1,389명), 해군은 프리깃함 1척을 파견하였다. 주요 전투로는 유엔군 재반격작전 지원(1951.2.21~4.18), 가평전투 지원(1951.4.23~25), 코맨도작전 지원(1951.10.3~8), 고왕산전투 지원(1951.10.23), 후크고지전투 지원(1953.5.2~28) 등이 대표적이다. 인명 피해는 총 103명으로 전사 23명, 부상 79명, 실종 1명 등이다. 뉴질랜드 내 참전기념비는 총 6개로,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타이하페 및 웰링턴 등에 있다. New Zealand 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