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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했다. 승자 남은 본덕이고 영자 남은 우본 삼본 상본 본광이며 익자 남은 본수 본석 본신이다. 친외손의 번다로 기록을 줄인다. 정해 신량의 어느날 효손 본 덕보는 외손인 권대각씨가 정리된 자료를 가지고 삼종형본삼과 함께 창회를 찾아 명을 청하였다. 이제 불명불인의 죄책을 씻고자 노심하는 효손의 적성에 못 이겨 위와 같이 서하고 삼가 명을 드린다. 문의충목 높은세덕 외유내강 의사였네 보현동대 골골마다 공의숨결 서렸도다 나라위한 숨은공덕 서훈으로 밝혔으니 가사리의 마을거리 맑은바람 일어나리 2007년 정해 오추절 안동김창회 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