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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1월31일 토요일 10 (제229호) 종합 전남해남경찰서 제80대 서장에 박미영 총경이 취임했다. 취 임식은 지난 2025년 12월 29일 열렸으며, 박 서장은 무안박씨 해남파후손으로고향인해남의치안을맡게돼그의미를더하 고있다. 박미영서장은해남군마산면연구리지동마을출신으로,목포 제일여자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9 년경찰에첫임용됐다.이후35년간경찰에몸담으며2022년총경 으로승진했다. 전남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진도경찰서장, 전남경찰청 청문감 사인권담당관등을역임했다. 박 서장은 경관이었던 아버지 근하(根夏)공과 어머니 여흥인 민경임 여사 사이에서 2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덕동문중 문 임과 해남파 청장년회를 역임했으며,무안박씨 연합청장년회 근 만사무처장의조카이기도하다. 첫지방치안책임자로진도경찰서장을맡았던박서장은이번 에고향해남의치안을책임지게된데대해“그어떤보직보다각 별한 사명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총경 승진 당시와 이번 해남경찰서장 취임을 전후해 종중 선영과 어른들을 찾아 각오를 다졌으며, 지난 6 일에는 해남향교 대성전을 찾아 고유를 올리고 지 역 유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 졌다. 박 서장의 관향은 무안이다. 그 가 태어난 해남 마산면 연구리 덕 동마을은 통덕랑 박영길(朴永吉) 공이 1500년대 후반 해남읍 금강 골 해촌에서 이거한 곳으로,약 44 0여년의역사를지닌집성촌이다. 박영길 공은 자(字) 경후(慶後), 호직양재(直養齋)로통덕랑을지 냈으며, 언양김씨와의 사이에서 3 남1녀를,선산김씨와의사이에서다시3남1녀를두어모두6남2 녀를 두었다. 이 중 민효(閔孝)·주효(周孝)·상효(祥孝)·래효(萊 孝)의 후손들은 연구리를 중심으로 지동·추당·신당·덕인·원항· 산이면 용반 등지로 세거하며 덕동 재사 래격당(來格堂)을 중심 으로추원보본과화목을이어오고있다.이러한전통은지역사회 에서토반으로서모범이되고있다는평가를받고있다. 한편박미영서장은취임일성으로“지역사회와의긴밀한소통 을 바탕으로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 치안의기본에충실한경찰운영을펼치겠다”고밝혔다. 전남해남경찰서제80대박미영서장취임 무안박씨해남파후손으로고향치안맡아 종중선영찾아각오다져 박미영서장 박시형선생이생원급제시발급된백패교지 「강릉 박시형 교지」가 지난 10월 30 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위원 회(제2분과)심의를 거쳐,11월 21일 강 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이번에지정된「강릉박시형교지」는 승지공(承旨公) 박시형(朴始亨) 선생 과 관련된 교지로,생원 급제 시 발급된 백패교지1점과관직임명시받은고신 교지6점등총7점으로구성돼있다. 특히 1456년(세조 2년)에 발급된 백패교지는 현재까지 학계에 알려진 15세기 조선시대 백패교지가 약 15점에 불과한 상황에서 확인된 원본 자료로,그 희소성과 역사적 가치가 매우 크다.또한 고신교지 6점에는 조선시대 세조에서 성종 재위기에 만 사용된 국새인 ‘시명옥보(施命玉寶)’가 선명하게 찍혀 있어, 조선 초기 교지제도와국새연구에있어귀중한사료로평가받고있다. 교지는 현재 강릉시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2022년 7월 강릉박씨박기원현종이선조유품29점과함께기증한고문서가 운데 핵심 유물이다.당시 기증 자료는 교지 16점,준호구 5점,북 원수회첩 영인본 1점,기타 문서 8점 등으로,발급 시기가 길게는 약560여년전까지거슬러올라간다. 이들유물은박기원현종의선고(先考)박연승공이혹시모를 도난을우려해외부에알리지않고은밀히보관해오다가,며느리 김정숙씨에게각별히당부하며전해진것이다.이후선조박중신 공의 홍패가 이미 강릉시립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게되면서,가족회의를거쳐함께보존하는것이바람직하다는뜻 을모아세상에공개됐다. 함께기증된‘북원수회첩(北園壽會帖)’영인본역시주목할만 한 자료다. 원본은 1569년 서울 장동 인왕산 동쪽 기슭에서 열린 강릉박씨 박태수 공의 회갑연을 기념해 제작된 것으로, 퇴계 이 황, 율곡 이이,송강 정철, 서애 유성룡,기대승 등 당대의 대학자 와 명신 23명이 참석해 시를 남겼다. 이번에 기증된 자료는 일제 강점기인1913년에 제작된 영인본으로,원본필사본은아직발견 되지않은상태다. 백패교지의주인공박시형선생은강릉박씨중시조단천군사자 검(自檢) 공의 손자로, 사헌부장령·홍문관교리·부승지·안동부사 등을역임한조선초기의대표적문신이다.허균은1597년박시형선 생의 묘표를 지으며,“성종을 가까이에서 모시며 직언을 서슴지 않 았고,학행과 관직,문장이 모두 뛰어났으며 청백리로 이름이 높았 다”고평가했다.그리고가문이대과급제는또다른기록을남겼다. 우리나라 역사상 5형제가 과거에 급제한 예는 남원 윤신문 아 들 5형제가 받은 것으로만알려졌었는데이번강릉박씨판관공가 문(判官公家門) 시원(始元), 시창(始昌), 시형(始亨), 시행(始行), 시문(始文)5형제가문,무대과에급제한것과부친까지대과에급 제한사실이알려져우리나라최초부자용호과방(父子龍虎科榜)의 가문으로한국기네스북에오르고도남을자료라고한다. 이번 문화유산 지정은 이미 강원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박중신 공의 문과 급제 홍패(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16호)와 함 께, 강릉박씨 가문의 학문적·역사적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됐다. 강릉박씨문중은“대대로지켜온선조유물이공적문화유산으 로인정받아후손들에게큰자부심이되고있다”며,“향후학술대 회 개최와 국가지정 문화유산(보물)승격도 검토되고 있어 더욱 뜻깊다”고밝혔다. 한편 이번 지정과 관련해 박상권 강릉박씨 대종회장과 박기원 부회장(유물 기증자), 박만균 사무국장은 지난해 12월 강릉시장 을 예방해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강릉시는 기념 전시를 통해 문 중과시민들이함께문화유산의가치를공유할수있도록배려할 뜻을밝혔다. ※주(註)홍패(紅牌) 홍-패는 문과 및 무과 시험의 최종 함격 자에게 주어지는 증명서로,붉은색 바탕에 성적,등급,성명을 먹 으로적었다고해서‘홍패’라한다. 백패(白牌) - 조선시대 과거제도에서 생원시(生員試)나 진사 시(進士試)에 합격한 사람에게 왕이 내려주던 합격 증서(교지) 를말한다.15세기조선초기의백패원본은극히희소함. /박용백명예기자(강원강릉시지부) 븮강릉박시형교지븯,강원특별자치도유형문화유산지정 15세기 조선 초기 교지 7점 강릉박씨선조유물의역사적가치재조명 박기원현종 박시형정략장군행의흥위중부부사직교지 박시형겸춘추관기주관교지 박시형안동진병마첨절제사교지 시형절충장군행충무위상호군교지 박시형절충장군행용약위부사직교지 박시형통훈대부행전설사수교지 밀성박씨 행산공 후예인 박용문 총경이 지난 2025년 12월 29일 제88대밀양경찰서장으로취임했다. 박용문 서장은 1993년 경찰대학 9기로 경찰에 입문한 이후 부 산지방경찰청 수사과장, 경남지방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 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오랜 기간 수사 및 지휘 분야에 서역량을쌓아왔다. 박서장은임진왜란1등공신휘봉수(鳳壽)공의14세손으로,1 970년 울산에서 아버지 해천(海天) 현종 공과 어머니 김해김씨 두생 여사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백형인 용덕 공이 일찍 별세한뒤장남의역할을대신하며부모를정성껏봉양해오고있 다. 14대조휘봉수공은1579년무과에급제해가리포첨사와봉화 현감을지내며선정을베풀었으나,조정이당쟁으로국정이혼미 해진현실을개탄하고관직을버리고향리초야에은거했다.그러 나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경울(慶蔚)지역 선비들과 함께 기박산 성에집결해장단을마련하고결진편대를조직 ,대장으로추대됐 다.이후수많은전투에서혁혁한공을세워임란1등공신에책록 되었으며, 김해부사·절제사·부총관·포도대장을 역임했다. 아우 봉서(鳳瑞)또한 형을 도와 공을 세워 임란 1등 공신으로 훈련원 정을지냈다. 이 같은 무반 명문가의 후예인 박 서장은 경찰 재직 기간 동안 애민정신을바탕으로국민의안전을위해헌신해왔으며,이번에 밀성인의본향인밀양의치안을책임지게돼각오또한남다르다. 취임후가장먼저영남루에위치한밀성대군단을참배하며사명 감을다졌다. 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밀양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 고,지역사회와함께하는치안활동을통해신뢰받는경찰이되도 록노력하겠다”며“각경찰관이맡은자리에서소임을다할수있 도록최선을다해지원하겠다”고밝혔다. 한편 박 서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6일 박씨대종친회 부산본부 박만순 회장과 박종필 부회장이 밀양경찰서를 방문해 축하인사를전했다.박서장은이자리에서“일가여러분의따뜻 한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더욱 큰 책임감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밀양발전에기여하겠다”고화답했다. 박 서장은 같은 경찰의 길을 걷고 있는 동갑내기 부인 김해인 김정숙여사와의사이에도현·유빈남매를두고있다. 밀양경찰서제88대박용문서장취임 밀성박씨행산공후예 임란 1등 공신 휘 봉수 공 14세손 밀성인의본향치안책임 박서장의취임을축하하기위해부산본부박만순회장과박종필부회장(좌)이찾아기념촬영을하였다. 2019년무안박씨대종회제50차정기총회에서박동인조합장이자작곡‘해남 고구마’를노래하며,해남농산물의우수성을알리는데열정을쏟고있다. 해남군 산림조합 박동인 조합장이 산림조합중앙회 대의원으 로선출됐다. 박 조합장은 지역 산림경영과 조합원 권익 증진을 위해 꾸준 히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중앙회 대의원으로서 전국 산림조 합 운영과 정책 결정에 참여하게 되어 해남 지역 산림 발전과 조합원의 목소리를 중앙회에 충실히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 으고있다. 박 조합장은 취임이후 내실를 다지고 현장중심의 경영을 꾸준 히 펼쳐 오고 있다.해남군 산림조합은 다양한 조합원 지원 및 지 역사회공헌활동을활발히전개하고,조합원환원사업의일환으 로 비료를 배부하며 농가 부담을 덜어 주고 있으며,‘2025 해남미 남축제’에서장학기금1,000만원을기탁해지역인재육성을지원 했다.또한인근완도군산림조합과상호고향사랑기부금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실천하는 등 박 조합장의 역량이 빛나 고 있다. 박동인 조합장은 무안박씨 해남파 청년회장 출신으로 함초연 구로신지식인과명인으로선정되었으며,제7대해남군의회의원 으로 의정활동 또한 뛰어났으며, 고향 특산품인 ‘해남고구마’를 알리기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해남고구마’를 부르면서 가수로 정식데뷔화재를모은바있다. 박동인해남군산림조합장산림중앙회대의원선출 취임이후 조합 내실 기하고 해남지역임업발전을위해 현장 중심의 경영을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