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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2월31일 수요일 10 (제228호) 종합 목조건물(齋舍)화재·해충걱 정끝 보장(AS)5년 조상의얼과혼이담긴목조문화재지킴이가되고자평생을걸었습니다. ㈜ 한 국특 수 불연은모든역량을동원하여방염방충액을개발하여2012년문화 재청으로국내최초KD-500에이어 최근KD-600을한번더인증받았습니다.한번시공으로30년을븣 목조문화재이제화재와해충으로부터안전하게지켜드리겠습니다. 시공문의:대표박용태(밀성박씨 행산공后)010-2514-7175뱚 숭례문 나주향교 수원팔달문 함양박씨 충북 괴산 애한정공파 (회장 박용화)는 조선시대 아동교재로 이용된 동몽선습 만화책을 한글판에 이어 영문판 을출간지역의청소년들과종중의자제들 에게배포에들어갔다. 동몽선습은 소요당 박세무 선생이 지은 세계 최초(1541년)의 아동교재로 알려져 있다. 이에 애한정공파 종중에서는 선조 의유지를되살리기위해2021년어린이용 영문판 발간, 2023년 동몽선습 만화책 발 간에이어동몽선습만화책영문판을괴산 예총과 애한정 종중에서 주최하고 괴산군 과구·소·명종중후원으로발간하였다. 이번 발간은 총 2,400부(한글, 영문 각1,200 부)를발간하여괴산지역초·중·고에학급당 2세트(한글,영문 각2부)를 배부했으며,요즘 한국문화에관심이많은해외에도보급하여 동몽선습을전세계에알릴계획이다. 지난 9월에 괴산 증평 교육지원청(교육장 우관문)이 실시한 “지역특화 인재 양성 글로 벌그린리더프로젝트(국외프로그램)”에독 일,네덜란드 방문 시 만화책 120권을 보급하 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어 내년 사업(호 주,뉴질랜드)에또보급할예정이다. 종중에서는이와같이우리의소중한역사 문화자산을전세계와그가치를공유하는사 업을지속할필요성을인식하고괴산군과문 화원,구소명종중과함께펼치고있다. 박용화회장은이번발간에즈음하여비행 청소년이 늘어나고 밥상머리 교육이 실종되 는등날로청소년들의정신건강을해치고있 는 이때에 동몽선습은 청소년들의 인성함양 에크게이바지하게될것이라며선조의혜안 이 수백 년이 지난 지금 더욱 빛이 나고 있는 듯하다며책이필요한일가분들에게전달하 라며30질을본보에전달해왔다. 븮동몽선습븯의 저자인 박세무(1487-1554) 선생은 본관이 함양으로,1531년(중종 26) 식년문과에 급제한 뒤 승문원에 등용되었 고, 사간원헌납을 거쳐 안변부사, 내자시 정, 내섬시정, 군자감정 등을 지낸 조선의 명신으로 예조판서에 추증되었으며,괴산 화암서원(花巖書院)에제향되었다. 동몽선습은 전체 2600여자로 구성된 책 인데,크게는經·史로구분하여,경부분에 서는 오륜에 해당되는 부자유친(父子有 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 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 友有信)을설명하고있다. 사 부분에서는 중국사와 동국사로 나누 어 사실과 사론 등을 수록하였다.이 중 오 륜에 대해 설명하면서 아랫사람의 윗사람 에대한도리뿐만아니라윗사람이행해야 하는 도덕규범 역시 명확하게 제시하였다 는특징을보여준다.부자유친에서아버지 는자애를아들은효를다해야한다고하거 나 군신유의에서 임금은 임금의 도리를, 신하는신하의직책을 다하여야한다는지 적, 부부유별에서 남편은 남편의 도리를, 아내는아내의도리를다해야한다고하거 나 장유유서에서 어른이 어른답게 어린이 를 사랑하며 어린이가 어린이답게 어른을 공경해야한다는것이다. 동몽선습의 이 같은 지적은 이해하기에 따라서는 당연한 것으로 치부해 버릴 수 있다. 그러나 16세기 중반의 역사상을 고려 한다면특별한의미로다가온다.16세기이후 군신간의권력관계에서어느일방이절대화 되어전제왕권적또는권신적으로되는경향 을 지양하고 상대를 인정하는 군신권력관계 가형성되었다.그리고이를전제로군주의자 질과덕성함양이끊임없이강조되었다.조광 조 등 사림 세력이 군주 에서 심학(心學)을 닦으 라고 요청한 것도 이 때 문이었다.동몽선습에관 통하고 있는 상하 혹은 군신의 상호 윤리는 이 런 사림의 정치적 지향 을담고있는것이었다. 븮동몽선습븯만화책영문판출간 한글판출판에이어븣 아이들에게중요한도서될듯 박용화회장 부산생활체육발전,장학사업,탈북민지 원 등 부산 지역에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을꾸준히해온부산본부박희채부회장(중 앙해수랜드대표이사회장)이지난17일정 부로부터국민훈장모란장을수훈받았다. 1955년경남거창에서태어난그는젊은 시절 부산으로 와 국제시장 잠바 제작·도 매점 직원으로 시작해 닥치는 대로 일했 다.10여년만에자신의직물가게를내고, 도자기 가게를 거쳐 종합주방기구 사업체 를 운영하며 전국적으로 업망을 넓혔다.I MF사태를기회삼아한방송국과함께중 소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중소기업 살리기 방송이 대히트를 쳤고, 홈쇼핑을 통해 여 러제품을판매,사업기반을일구었다. 현재 부산 남구 용호로 64 일대에 위치 한 해수랜드·찜질시설운영업체㈜중앙해 수랜드,㈜중앙빌딩㈜광호㈜중앙태양광발 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자수성가형 사업가 다.사업으로 일궈낸 자산은 지역사회 환원 과봉사에아낌없이내놨다.박회장은하는 일마다,맡은직책마다주목을끌었다. 2009년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장학 재단이사장을맡아2년간매년장학금을지 급하고 수억 원 사재를 털어119구급차량5대를 기증하는가하면 라이온 스부산세계대회 개최에 도 1억 원을 망설임 없이 내놨다. 2009년, 2010년 박 회장이 39대 총재로 재임했던국제라이온스협회부산지구가세 계762개지구중최우수지구로선정된것도 이런그의통큰기부가바탕이됐다. 지역생활체육분야에미친그의영향력 은단연돋보인다.2011년부산시생활체육 회 제7대 회장에 취임한 그는 탁월한 리더 십으로 인프라 확충,동호인수 증가,운동 문화확산,전통스포츠확장등광폭행보 를 보였다. 낙동강 둔치 일대에 파크골프 전용경기장, 그라운드골프전용경기장, 게 이트볼장,수상스포츠계류장등을추진하 고설치한것도그의재임시절성과다.‘걷 기’에 대해 연합회 가입을 승인하고 비인 기 스포츠로 취급받던 스쿼시와 럭비, 댄 스스포츠, 아쿠아로빅스 등 가입을 재임 시절에일사천리로처리했다.사재를보태 부산시테니스장을전국최초의돔경기장 으로 만든 일등공신이다. 그는 지론인 ‘생 활체육의생활화’에거침이없었다. 특히적자에허덕이던생활체육회산하서 대신동 부산국민체육센터를 흑자로 바꾼 일 화는유명하다.2002년문열어낡은체육센터 의수영장냉·난방시스템을교체하고수돗물 을 지하수로 바꾸는 등 일 명 ‘스마트 자린고 비’전략으로 허리띠를 졸라매 2억 원가량의 예산을절감해주목받았다.과감한시설투자 에도이용료를인상하지않고흑자기조를유 지할수있었고전국국민체육센터에서벤치 마킹문의가쏟아질정도로반향이컸다 박회장은탈북민지원에도크게공헌하 고 있다. “부산에 거주하는 900여 명 정도 의탈북민들이다함께모여마음껏즐기는 체육대회를하고싶다고해서2023년과20 24년 동의과학대 운동장에서 행사를 열어 줬다”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아직도 생 생한데, 이분들이 여기서 잘 지내도록 하 는 것이 결국 통일에 한발짝 더 가까워지 는 길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전했다.현재 까지도 (재)동명불원 상임이사장을 맡고 있는 그는 “남구에 위치한 동명불원이 나 서서탈북민4명에게매달쌀20kg씩을지 급하고있기도하다”고소개했다. 국민훈장모란장은대한민국의정치·경 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공을세워국민 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 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1등 급 무궁화장에 이은 2등급 모란장은 문화 훈장 대통령장에 해당한다. 박 회장은 수 상소감에서자신의봉사중심삶이국가적 으로 인정받았다며 감격을 감추지 못하는 등평소봉사와지역사회기여를중요하게 여겼다고 전한다. /자료제공 박씨대종친 회부산본부박만순회장 부산본부박희채부회장국민훈장모란장수훈 븮장학사업·탈북민지원븯등 봉사로일군삶 훈장수훈으로이어져 경산시 진량읍 마곡리에 소재한 밀양박 씨 참판공파 경산 문중의 원모정(遠慕亭) 은 요산(樂山)박운달(朴雲達)과 송재(松 齋) 박근손(朴謹孫) 부자의 학행을 기리 고 묘를 관리하기 위한 묘하재실(墓下齋 室)로정자의기능을겸하는건축물이다. 조선후기에문중의식이크게강조되면 서 각 문중마다 입향조, 현조(顯祖)의 묘 소를 중심으로 묘의 수호를 위한 재사를 신축븡중수하였는데, 원모정 역시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1860년에 건축되었 다.이건물은오랫동안이지역에서세거하 며 지역을 대표하여 온 밀양박씨의 대표적 건물이라는 점에서 역사성이 인정되며, 근 대기의 어느 정도 격식을 갖춘 재실 건축물 로 건립 당시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점 을 높이 평가하여 경산시는 원모정을 경산 시 향토문화유산(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하여보존븡관리하고자지정고시했다. 그리고 지난 9일 경산시 향토 문화유산 제12호로 지정하고 박병목 회장을 비롯한 문중관계자들에게지정서를전달하였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관계자들에게 향토 문화유산지정서를전달하며“향토문화유 산을 오랜 세월 잘 보존하여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지켜온 문중 관계자분들 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관내 소중한 문 화유산이후손들에게잘전해질수있도록 관심과노력을기울이겠다”고밝혔다. 향토문화유산은국가또는도문화·무형유 산으로 지정 또는 등록되지 않은 관내 비지정 문화·무형유산중역사적,학술적,예술적,경 관적으로가치가큰문화·무형유산에대하여 시군단위로지정하여보호하는것에목적이 있다.경산시는2019년『경산시향토문화유산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래 12 건의향토문화유산을지정하여관내비지정 문화유산의보호와관리에 힘써왔다. 원모정에서 바라보는 마곡지의 풍경은 마 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그리고 경산 입향조 요산공이 호서(湖西) 청주에서 거처 를 옮긴 대원리의 숲과 구렁 등 교외(校外)의 경치에반하여조용히서책을마주대하며‘아 침에도를깨달으며저녁에죽어도좋다’는옛 성인이하는말을되새기며성리학을탐구하 였던그때를초월하여대면하는듯하다. 원모정은 입향조 요산공을 추모하는 재 숙소로정면4칸측면2칸으로양쪽에방을 두고 의제헌(義濟軒), 애시재(愛始齋)라 하였으며, 가운데 대청과 앞 툇마루는 강 학을염두에둔듯하여아름다운풍광과시 원한바람은저절로암기가될만하다. 한편이번지정된건축물은4동(원모정, 화장실,제기고,사주문)으로 이번 향토문 화유산지정으로 향후 관리에 탄력이 붙을 예정이다. 경산원모정(慶山遠慕亭)경산시향토문화유산제12호 지정 1860년건립당시원형 잘간직하고있는점높이평가 경산시향토문화유산제12호로지정된원모정 조현일 시장이 지정서를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함께하고있다.이번지정서전달은제11호기념 물로지정된븮경산용산서원븯관계자에게도함께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