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page
2025년10월31일 금요일 10 (제226호) 종합 밀성박씨제주도종친회가족한마음대회가지난26일제주귀일중학교지암관(실내체육관)에서개최된가운데어린아이들이대거함 께하는3대가족이대부분이어서종중의미래전망을밝게하고있다. 입향 440여 년 동안 제주지역 토성 고 (高)·양(梁)·부(夫)씨와 더불어 토호성씨 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지역 성씨문화를 선도해온 밀성박씨 은산부원군파 제주도 종친회 제7회 가족한마음축제가 성손 250 여명이함께하며정을나누었다. 격년제로 개최된 이번 가족 한마음축제 는 제주 귀일중학교 지암관(실내체육관) 에서 오전10시 30분 개회식과 함께 오찬 후 가진 게임을 통해 하나가 되어갔다. 특 히 어린아이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종중의 미래 전망을 밝게 한 가운데 박승석 회장 은대회사를통해서로소통하면서혈육의 정을마음껏나누기바란다고말하고우리 종중은 내적으로는 문장과 종손이 중심에 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외적으로는 청년 회와부인회가하나가되어앞으로종친회 가더욱융성하게발전되어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입도조묘원의정자원에서품어나 오는 수명 복록의 기운을 받아 현재의 우 리와 미래의 후손들이 승승장구 번창하길 기대한다며참석한가족모두의번영과발 전을기원했다. 박규남 종손은 문중회관 건립, 족보수 보, 정자원 성역화사업을 마무리하였고, 종중의 조직 강화를 위해 부인회를 조직 이제 명실공이 제주지역 어느 성씨보다 우월한 종중이 되었다며 집행부와 성원 해준 종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 다. 박규현고문은종중발전의핵심은청년 이며, 문중발전을 위해 청년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년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청 년회 활성화를 통해 문중의 맥을 이어갈 수있도록성원하여줄것을당부했다. 박상훈감헌공파전회장은우리감헌공 의 후예는 무오·갑자사화에 멸문지화를 면치못해전국의깊은산속으로은거하여 종손가이면서도 그 역할을 하지 못했으나 제주문중이크게활성화되면서체면을세 울수있었다며제주도종중의무궁한발전 을기원했다. 2부순서는신발던지기,탑쌓기,판뒤집 기, 공기넣기 등을 통해 단합과 결속력을 다지고노래자랑을통해끼를발산하였다. 경품추첨을통해푸짐한경품은주인을찾 아가며즐거움을더했다. 한편이날행사는육지에서감헌공파박 상훈 전회장, 박종헌 총무, 통찬공파 박기 복 회장이 찾아와 축하와 격려를 하였으 며,유공자표창에는청년회총무로모범을 보여온 박제용현종에게공로패가주어졌 다. 은산부원군파 제주도 종중 입도시기는 지금으로부터 약440여 년 전인 서기1580 년경으로 입도조(入島祖)는 신라 시조대 왕의 51세이며,밀성대군(휘 언침)후(后) 은산부원군 휘 영균(諱 永均)의 9세손 후 신(厚信)이다. 입도조 휘 후신(諱 厚信) 公은 약관에 문과 급제하여 통훈대부 홍문관 정자(通 訓大夫 弘文館 正字)직에 재직 중 세화참 혹(歲禍慘酷)하여관직을버리고가솔(家 率)과 가재도구 등을 범선 (帆船) 3척에 싣 고 곽지포구로 입도 정자천(正字川)상류 인 애월읍 어음2리 1744번지 주변에 정착 한다. 정자천은 애월읍 금성리와 함림읍 귀덕리사이를흐르는금성천이며인근주 민들사이에정지내로불러져왔는데이는 상류의 정자왓과 더불어 입도조 박후신의 직함정자공에기인한것이다. 격년제로 이 같은 행사를, 그리고 은산 회보를 발간하며 종원간 소통하며 육영에 치중함으로서종중이크게발전하고있다. /박상섭 편집국장(parkss1012@hanmail. net) 은산부원군파제주도종친회가족한마음축제 성료 3대가족함께하며부흘일구어 제주문중가족한마음대회가지난26일개최된가운데참가한어린아이들이게임을통해추억을쌓고 있다. 박승석 회장이 청년회 박제용 총무이사에게 공 로패를전달하고격려하고있다. 박규남종손이격려사를하고있다. 선원세계에 대한 이견으로 종원간 반목 이 길어졌던 순천박씨 종중에 화합의 길이 열렸다.대종회는지난15일서울중앙종친 회 사무실에서 각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 데선원세계정립을위한회의를갖고그동 안 논란이 되었던 관조 강남대군의 이견을 불식시켰다. 순천박씨는경명왕의왕자강남대군(諱 彦智)의 후손이라 전한다. 그러나 세수실 전(世數失傳)으로 인해 고려의 개국공신 으로 삼중대광(三重大匡, 고려시대 문관 의 품계 정1품)으로 사후(死後) 해룡산신 (海龍山神)이 되어 전남 순천지방의 수호 신으로 받들어온 휘 영규(英規)공(公)을 시조로 하고 있으나 이후 고려 정승으로 평양군(平陽君)에 봉해진 휘 난봉(蘭鳳) 과 보문각 대제학을 역임한 휘 숙정(淑貞, 號 竹溪) 대(代)에 이르기까지 오래전의 사실이기에 세수실전(世數失傳)으로 휘 숙정(淑貞) 公으로부터 기(起) 일세(一 世)하고있다. 또는 순천박씨는 고려의 개국공신으로 삼중대광(三重大匡,고려시대 문관의 품계 정1품)으로 승주군(昇州君)에 피봉(被奉) 되고사후(死後)해룡산신(海龍山神)이되 어 전남 순천지방의 수호신으로 받들어 온 휘 영규(英規) 공(公)을 득관조로 하고 있 다. 라며 각 지파별 이견을 보였다. 이에 청 주시 소재 원모단의 강 남대군 향사에도 참 여한성손들의극명한차이를보였다. 그러나 각종문헌과 족보를 보면 분명 순 천박씨의 관조는 강남대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세에 이르러 이를 부정하고 박 영규공이관조라며일부성손들에의해반 목과대립이야기되면서종중또한완벽한 화합을이루지못했다. 박원규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화합을 강 조했고,선현들이 취해온 종사에 흠집을 내 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이설(異說)을 해 결하려노심초사했다.그리고박회장의이 같은 추진에 동조하는 지파 임원진이 힘을 실어 주면서 지속된 반목과 대립이 이번회 의로 해소되면서 전남 순천의 추원단에 강 남대군의 제단 건립추진에도 힘이 실어지 게되었다. 순천박씨의 세수실전이란 을사보에 전 해져 인용해 본다. [을사보 이하 세수(世 數) 실전(失傳) - 을사보(1785)에 말하기 를 고려사 백관지를 상고하건데 충렬왕 34 무신(戊申,1308)년은 충선왕의 원년인데 시중(侍中) 중찬(中贊) 등의 관작을 정승 (政丞)으로 고치고 이성(異性) 봉군도 이 때부터이라니 정승공(휘 蘭鳳)의 세대가 고려말기로써 대제학공(휘 숙정)과의 서 로 떨어진 거리가 멀지 않은 것 같다. 임술 보(1862)에 말하기를 고려사를 상고하건 데 시중을 정승으로 고치고 이성에게도 봉 군한 것은 충렬왕 34년 무신(1308)년인즉 정승공(휘 난봉)은 마땅이 고려말기 사람 일것이고대제학공이충숙왕12년(을축,1 325)에 관동존부사(關東存撫使)가 되셨으 니 무신년(1308)과 서로 떨어진 시기가 불 과19년이고또한대제학공의증손휘가흥 (可興)공 부인 정씨가 충목왕 병술(丙戌,1 346년)에 출생하였으니 이로 미루어 보면 공의 생년이 또한 병술(1346) 안팎을 지내 지 않을 것이니 병술년에서부터 거슬러 올 라가 무신(1308)년까지가 불과 39년이고 휘가흥공이대제학공의증손이된다고하 였으니 정승공이 비록 오래 수(壽)하였다 해도정승되고봉군된것은반드시충선왕 과 충숙왕 때일 것이니 대제학공이 마땅히 아들 항열일 것이고 촉대(促代)가 되더라 도손항(孫行)쯤될터인즉두어대를실전 하지 않았나 짐작되며 대광공(휘 영규)으 로부터정승공(휘난봉)까지는아마도8~9 세는지냈으리라] 이에박원규회장은회의직후이제강남 대군이후세수실전을명확히밝혀지길기 대한다며 종원 모두가 화합하여 더 발전하 는 종친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힘주어 말했 다./자료제공박종광순천박씨대종회사무 총장 순천박씨대종회임원회의개최 선원세계정립으로화합의길열어 박원규회장 만고충신 관설당 박제상 선생의 충렬정 신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선양하기 위해 2 002년 시작된 관설당 서예대전이 올해 24 회째를 맞은 가운데 지난 7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접수된 154명 276점에 대한 심사 결과를 지난 4일 발표하고 28일 오후 2시 시상식을 가짐으로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 고25회서예대전을기대하고있다. 특히 이날 오전에 가진 제3회 휘호대회 에는 20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루어 관 설당 서예대전의 위상이 올라갔음을 증명 해주고있다. 그리고이날시상식에앞서가진기념식 에서 박인주 양산문화원장은 이번 서예대 전은오랜시간계승되어온우리서예문화 의 진수를 선보이고, 그 정신적 깊이를 오 늘날새롭게되새기는소중한자리라며관 설당서예대전이더욱많은이들에게감동 을주는문화예술의장으로발전하길기원 하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서예의 미 학이 일상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 기를기대한다고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의 자랑스러운 정신적뿌리인충렬공박제상선생의충절 과 기개를 기리며 한국적 미의식을 널리 알리는뜻깊은자리이다. 최학범 시의회의장은 명실공이 국가가 인정하는전통있는서예대전으로해가거 듭될수록출품작의수준이높아지고있다. 관설당공파대종회 박성수 회장은 박종 온부회장이대독한축사에서천년이지난 작품을보면서도그사람의정신을오롯이 느낄 수 있듯, 출품된 작품을 보면 천년이 지난지금에만고충신관설당박제상선생 의 충의정신을 함께 볼 수 있는 자리가 된 듯하다며 전 국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치 러지도록적극홍보하고노력할것을약속 드린다고하였다. 김부근 운영위원장은 관설당서예대전 은 명실공이 부산 울산 창원 김해 등 영남 일원에서는 가장 전통 있고 권위 있는 대 회로자리매김하고있다며이는서예를사 랑하는 작가님들 덕분으로 어려운 여건에 서도 수준 높은 훌륭한 작품이 많이 출품 되어목적하는소기의성과를결과라고말 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양두 관설당서예 협회중진작가는출품된작품수준의고른 향상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출품작에 대 해극찬을아끼지않았다. 이번 공모 전에는 서체 별로 한글, 한문, 문인 화, 민화, 캘 리그라피,서 각 등 많은 작품이 출품 되었고,수준 높은 작품이 선보인 가운 데대상은소 연 이병임이 출품한 속미 인곡 중에서 결사한 한글 작품이 영예 의 대상인 국회의장상(상금 600만원)을 수상했다. 또한 제4회 휘호대회에는 박무용 작가 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무용 작가는 밀양박 씨 규정공 후 전한 공 후손으로 서예입문 6 년 만에 큰 상을 받게 되 었다며기뻐했다. 대상을 받은 박무용 현 종은 집안에서 장자위주 의 교육에 반기를 들고 서 예를 시작했다고 말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연마 하여 더욱더 훌륭한 작품 으로 평가받을 것이라며 포부를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관설당공의 후예인 경주 박씨 박기학 회장을 비롯 한 임원진과 관설당공파 대종회 박종온 부회장이 참석 올해 신설된 관설당공파대종회장상 수상자권혁대,김연주,박준대,이재아,한 영명 등 5명에게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 을전달하고치하했다. 제24회관설당전국서예대전·제3회휘호대회 성료 154명276점접수 200여명휘호대회성황 관설당서예대전이올해24회를맞은가운데지난28일개최된시상식에서신설당관설당공파대종회 장상을박종온부회장(왼쪽에서세번째)이시상후수상자와함께하고있다. 최우수상(국회의장상)을 수상한 이병임 작가가 윤영석국회의원의축하를받고있다. 제3회휘호대회에서대상을차지한박무용현종 이박인주문화원장의축하를받고있다. 대상작(소연 이병임의 속미인 곡중에서결사) 박무용휘호대회 대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