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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3월31일 목요일 10 (제183호) 종합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이하여 금천면 박씨청년회에서 지역 일가어른 친지를 모시고 총회와 한마음축제를 마련하였습니 다. 함께하시어 자리를 빛내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일시 :2022년 3월 31일(목요일)11:00 장소 :동곡 새들보(공연장) 행사내용 :금천면 박씨청년회 총회 및 14대 회장 취임식 및 축하 공연 2022.3. 금천면 청년회장 박주열 拜 뱛●금천면 청년회 임원단 △회장 주열 △상임부회장 영곤 △부회장 순익, 숙현, 청호. 희만. 감사 재성, 상 철 △운영위원 재윤, 동일, 순봉, 성현, 태상, 순업, 상록, 억상, 식현, 준익. △고문 순문, 순월, 영로, 윤현 , 인상, 재복, 재영, 종국. 박권현 자문위원은 밀성 박씨 의 오 랜 세 거지 인 경 북 청 도군 이서면 수야리에서 1 957년 아버지 재술 현종과 어머니 양임 년 여 사와 의 사 이에 3 남 3녀 중 장남 으로 태 어나 가문을 빛내야 한다는 책임감이 항 상 따라다녔다. 유년 시절을 보낸 박 위원 은 성장하면서 자연 스럽게 봉사를 실천할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리더십이 쌓아지면서 이서면 청년회장, 청도군 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이서초등학교 운영위원, 한국 JC 청도청년회의소 감사에 더 나아가 청도 군 의회 의 원으 로 선택 을 받았 다. 청도 이서중학교, 대륜고, 대구대학교 경영학 과,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한 박 위원이 태어난 고향 수야리는 충절을 상징하기 도한다.선조의삶을보면신라시조왕의 적장자 가문으로 애민과 충의로 대변했다. 고려 두문동 현인인 송은 박익선생과 우당공 휘 융, 소고공 건 공으로 이어지며 임진왜란에 14명의 의사가 배출되면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청도지역의 토호성씨로자리했다. 그리고 현세에서도 그 후손들은 선조의 명예 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어 박 위 원또한청도발전에항상고민해왔다. 박 자문위원의 청도사랑은 남다르다.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 청도 출신으로 새마을 운동의 필 요성을 역설했고, 노인을 위한 정책, 청소년과 학교 발전, 낙후된 청도를 살리기 위한 기업유 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소 외된 계층을 돌보며 함께한다. 명절이면 청도읍 고수동에 위치한 ‘오복 노인의 집’을 찾아 위문 품을전달하고,관계자들을격려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도회지로 떠나면서 시 급한 현안으로 떠오르는 학교 살리기는 박 위원 에 게 는 천 명 (天 命 ) 이 되 었 다 . 청도남성현초와함께븮작은학교살리기협의 회븯 시행하면서 “단위 학교의 노력만으로는 작 은 학교를 살리기에는 행·재정적인 한계가 있는 것을알기때문에학교현장의소리를듣고현장 에 맞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하고 싶다”며 “ 지역의 학부모와 학교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 으로말씀해달라”고요청한다. 경북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역사문화환 경 보존지역의 범위 규제에 적극적이다. 경북도 의회 제320회 제2차 정례회에서 ▲조례 시행규 칙미제정문제 ▲새마을운동 사업재정비및 포 상 관련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범위 규제 완 화방안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연계한 남부 권 식품산업단지 청도 유치 ▲청도소싸움경기 장 지원 대책 ▲미집행 교육예산을 활용한 경북 유치원·초·중·고에 전열교환 환기장치 전면 설 치 등에 대해 질의했다. 박 의원은 현재 경북도 조례의 79.84%(610건 중 123건)가 시행규칙이 부재한점을지적했다.또한조례시행규칙제정 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별도의 심의기구 구성 등 을통해조례시행규칙미제정문제를해소해조 례와 정책·제도의 완결성을 확보할 것을 도지사 에게제안했다.박의원은새마을운동사업이코 로나19로인해현재까지총4억8900만원의 예산 이 미집행 된 점을 꼬집으며 불요불급한 새마을 운동사업을조속히재정비할것을주문했다.또 새마을운동 시책평가를 기존 시·군 단위에서 읍 ·면·동 단위로 확장함으로써 새마을운동 유공 자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새마을운동 확산을 독 려할것을도지사에게제시했다.특히박의원은 경북도문화재보호조례개정을통해기존역사 문화환경 보존지역 범위(최소 200m, 최대 500 m)를 서울시 수준(최소 50m, 최대 100m)으로 대폭 완화함으로써 개발행위 허가 및 주민들의 재산권행사를보장할것을촉구했다. 박 의원은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남부권 식품 산업단지의 청도 유치를 통해서 농촌지역의 새 로운 신산업 육성과 낙후된 경북 남부권의 균형 발전을 동시에 꾀할 것을 도지사에게 주문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청도소싸움 경기의 재개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우권 발매제 도 도입방안을 도지사에게 제안했다. 박 의원은 2017년 레저세 감면 일몰로 인해 청도군이 매년 40억원의 세수를 추가 부담하고 있음을 지적하 고 경북도 도세 감면 조례 개정을 통해 청도군 의 레저세 부담을 덜어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 고 경북 유치원·초·중·고등학교에 초미세먼 지 농도 감소에 특화된 전열교환 환기장치 설 치 비율이 18.8%(181개 학교)에 그치고 있다 고 질타했다.이어 2015년부터 최근 5년간총6 646억 원이나 발생한 미집행교육예산(순세계잉 여금)을 경북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전열교환 환기장치전면설치에활용할것을강조했다. 경북도의원(건설소방위·청도2)으로 지난달 경북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대구경북 통 합 신공항과 연계해 남부권 식품산업단지 청도 유치가절실하다고촉구했다. 박 도의원은 뷺통합신공항이 경북형 뉴딜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청도 등 남부권은 경 북 거점 육성형 지역개발 계획을 비롯해 경북형 뉴딜 10대 역점 추진과제에서 철저하게 소외받고 있다뷻며뷺경북도의균형발전을위해이지역에신 산업 육성이 필요한 시점뷻이라고 했다.최근 국내 기내식시장규모가4천억원,국내간편식시장은 2019년기준4조원에육박하고있다.특히가정간 편식,밀키트 시장과 행사·연회 등에 음식을 공급 하는 캐터링 산업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박 의원은 뷺청도는 풍부한 농식품자원을 보유하고있고,통합신공항과교통접근성도최적 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뷻고 했다.따라서 그는 뷺다가올 통합신공항 시대에 대비해 청도에 기내 식 제조·가공기업과 R&D사업 연구지원 등을 포 함하는 남부권 식품산업단지 추진 방안을 반드 시강구해달라뷻고건의했다. 박 도의원은 또한 청도소싸움장과 관련 뷺지난 2017년 레저세 감면 일몰로 재정이 열악한 청도 군이 매년 40억 원의 세수를 추가부담하고 있다 뷻고 지적하고 뷺븮경상북도 도세 감면 조례븯 개정 을통해부담을덜어달라뷻고주문했다. 청도군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다. 그럼에 도 최근 새마을운동 정신은 시대와 역행하는 듯 하다 이에 의정활동에서 뷺새마을운동이 대한민 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경 제 발 전 모 델 이 자 인 류 보 편 적 자 산 이 다 뷻며 뷺제2·제3 의 새마을운동 을 적 극 계 승 · 발전시켜야 한 다뷻며 새마을 운동의 계승발 전에 많은 부 분 할 애 하 고 있다. 박 도의 원은 뷺새마을 운동이 한강의 기적을 이끌어 대한민국이 오 랜 가 난 에 서 벗어날 수 있 는 힘 이 됐 다 뷻고설명했다. 또한 뷺세계가 경제발전과 사회통합을 이룬 새마을운동에 주 목하고 있다뷻며 뷺새마을운동기록물은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만큼 새마 을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가야 한다뷻고 강조한다.그러나 뷺현 정부는 새마을 ODA 관련 사업을 26개에서 10개로 줄 이고 일반농촌개발 등에서 새마을 명칭을 삭제 하고 있다뷻며 뷺2018년 새마을운동 사업예산은 1 /3로, 새마을운동지원 사업예산은 1/30 이하로 삭감하는 등 새마을운동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었다뷻고 박 의원은 지적한다. 아울러 뷺시대 가 아무 리 바 뀌어 도 지켜 야 하는 것 이 있듯 이 우 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뛰어난 경쟁력인 새마 을운동의가치가훼손되거나위축되는것을더이 상방관해서는안된다뷻고덧붙였다.또뷺전국200 만 현역 새마을지도자 그리고 600만 전직 새마을 지도자의 봉사정신과 자부심에 상처를 입혀서도, 사기를 꺾어서도 안 된다뷻고 꼬집었다. 이와 함 께 뷺새마을운동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전·현직 새마을지도자와 모든 국민의 헌신이 있 었기 때문이다뷻며 뷺국내외 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뷻고 주장하 고, 뷺새마을운동의 계승·발전을 위해 300만 도 민의 힘을 모아 새마을운동 계승발전을 위한 결 의안을이번회기에제출하겠다뷻고밝혔다. 우리사회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다. 이에 박 의원은 의정활동에서 경상북도 노인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노인 들이 스스로 활기찬 노년을 대비할 수 있는 역량 을 키워 행복한 노후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교 육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교육지원시스 템을 체계적으로 확립함으로써 도민의 복리증진 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박 의원은 뷺100세 시 대를 맞아 노인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그동안행복한노후생활을준비할수있 는 교육프로그램이 많이 부족했다뷻며 뷺노인교실, 경로당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내 실화하고 지원체계를 정비해 도민의 행복한 노후 생활마련을위해더욱노력하겠다뷻고다짐한다. 박 의원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공 무원의 사익을 위한 부정부패에 대해 철저한 감 사와 강력한 징계를, 주민편의를 위한 민원 처 리 과정에서 적극행정으로 흠결이 발생한 경우 유연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의정활동에서 주장 하며 도민과 소통하는 청렴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 왔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청렴대상으로 이어 졌다.선조의삶을본받은것이다. 최근 우리사회와 종친회는 우리 선조들의 가 르침에 역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선조는 소학의 정신이야 말고 우리가 생활하는데 가장 기본이 된다고 하였으나 지금 우리사회는 어떤 가? 형제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진정한 대우를 받으려는데목적이있는것같다.자기를버려서 이웃의 행복을 더해 주어야 함에도 오직 자기의 이익을최우선시한다. 이에많은학자들은청소년기부터인성이메마르 면서 공동체의식이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예 날 우리는 비록 넉넉하지는 않지만 부모와 자식 간 에 밥상머리를 맞대고 많은 대화를 나눔으로서 자 연스레 교육이 되었는데 지금은 어떠한가? 부모자 식간에대화는없어지고스마트폰만바라본다. 이제 우리 종친회가 나서야 한다.그런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 길어지면서 아무것 도 할 수 없다. 더 자주 만나고 대면하면서 청소 년들을 선도할 수 있는 지식함양과 종친간 사랑 을 돈독히 해야 한다. 이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청도군청년회 자문위원으로 그 직책에 맡는 역 할을 하면서 종친들이 숭조하고 애종하고 육영 하는데밀알이나마최선을다하고싶다. [프로필]1957년 청도 생(生)밀성박씨은산부원 군 18세(世)/ 영남대학교 행정 대학원(석사)/ 이서면 청년회 장 역임/ 청도군 생활체육협의 회 부회장 역임/ 이서초등학교 운영위원/ 한국 JC 청도청년 회의소 감사 역임/ 제3대, 제4 대 청도군의회 의원 역임/ 청도군 씨름협회장 역임/ 제5대 청도군의회 전반기 의장 역임/ 제9 대 경북도의회 의원,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제10대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제10대경상북도의회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 /전)제11대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전)제11대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전)제11대 경상북도의회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 위원/현)제11대 경상북도의회 건설 소방위원회 위원/ 현)제11대 경상북도의회 윤 리특별위원회 위원/ 제10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2021년) ■종친탐방븣븣 청도군청년회 자문위원 박권현 박권현 자문위원은 유년시절부터 가학을 통해 애민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였다.선조 우 당공(휘융)의청백함을본받아의정활동에좌우 명으로 삼으면서 청렴대상을 수상하는 등 동료 의원들의 본보기가 되어 일찍이 명성이 자자하 다. 그리고 고향 청도에 대한 사랑은 꼭 있어야 할사람으로평가받는다.특히선조에대한숭조 사상은 은산부원군파 대종회장을 역임한 아버 지 박재술 현종을 어렸을 때부터 따라다니며 본 받았으며, 청도군 청년회 자문위원으로 청년회 활성화를 이루는데 앞장섰을 뿐 만 아니라 경상 북도의회 내 박씨종친회를 이끌며 숭덕전 발전 에도크게기여해소개해본다. 박권현자문위원은경상북도의원으로항상고향청도를위한일이라면거침없이달려든다.사진은도의회연안질문. 박권현자문위원은? 청도군 남성현초등학교(교장 추상엽)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에서는 지난 3월 17일 경상북도의회 박권현의원 에게감사패를증정했다.(사진=청도교육지원청제공) 청도를향한사랑은 지역역사문화환경보존범위완화추진 청도 에남부권식품산업단지유치촉구 뷺새마을운동지속적계승·발전시켜야뷻 새마을운동기념관을찾았다. 노인교육지원조례안발의 청렴대상으로이어져 우리종친회가나아갈방향은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