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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7월31일 토요일 10 (제175호) 종합 주요 공사 실적현황 고 고객 객의 의새 새로 로운 운가 가치 치와 와미 미래 래 를 를건 건설 설하 하는 는성 성진 진종 종합 합건 건설 설 고객 중심, 가치창조, 미래선도 라는 경영이념을 한 마음 한 뜻 으로 실천하고 있는 저희 봑성진종합건설 임직원 일 동은 고객 여러분으로부터 더욱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 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봑성진종합건설 대표이 사 박남희 영천본사:경상북도영천시북안면운북로1631 TEL:054)337-2687 대구지사:대구광역시북구구리로199,2층 TEL:053)322-2687 율하동해도프라자신축공사 세진빌딩근린생활시설신축공사 이노빌딩근린생활시설신축공사 세민타워근린생활시설신축공사 영우빌딩근린생활시설신축공사 부산시연제구거제동1469-13근생시설신축공사 긴급신고공동관리센터신축공사 용암면사곡리공장증축공사 농업회사법인㈜제이팜스제3공장신축공사 경북신문사옥신축공사 동호동장례식장신축공사 신양리다세대.다가구주택신축공사(2개동/총16세대) 안동영명학교예능교육관증축건축공사및내진보강공사 ㈜한국단자부품근린생활시설신축공사 행복나눔파인토피아봉화조성사업 금호공업고등학교장애인편의시설승강기증축건축공사 청도군여행자센터건립공사(건축,기계) 고덕동다세대주택및근생시설신축공사 의령군 지부 청년회원 박성용(48)·이계 정(46)씨 부부가 지난6월 15일 아홉째인 아들을 출산해 지역은 물론 종친회에서 큰 경사로화제다. 지역에서는 큰 경사로 받아들이고 있는 이들 부부는 지난 2004년 첫째 딸(18세)을 시작으로 막내까지 1∼5살 터울로 5남 4녀 를낳았다. 의령군지부 청년회원으로 종사에 적극 적인 성용 군은 원래는 서울에서 직장생활 을 하며 둘째까지 낳았다. 그러나 팍팍한 생활에 지친 와중에 셋째까지 임신하자 청 정지역 의령에 귀촌하기로 했다. 지난 200 7년 의령으로 돌아온 부부는 현재 의령읍 에서 학원과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결 혼 당시 셋째까지만 낳을 생각이었으나, 자연환경이 깨끗한 곳에서 생활하다 보니 아이를 더 가져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지금까지 슬하에 9남매를 두게 됐다. 하지만 도시에 비해 각종 인프라가 빈약한 군 지역에서 다자녀를 돌보다 보니 고충도 많다. 특히 소아과 전문의를 찾기 힘들어 아이들이 아프면 5∼6명씩 한꺼번에 데리 고 인접한 창원, 진주 등으로 병원을 찾아 돌아다녀야만 했다.그런 어려움이 있더라 도 이 들 부 부 에 게 9 남 매 는 눈 에 넣 어 도 아 프지 않을 소중한 존재다.성룡 군은 “주위 에서 10명 채우라고 하는데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 향후 출산계획은 알 수 없 을 것 같 다 ”며 “한 명 한 명 에 대 해 소 중 함 이 있고, 아이들도 동생 더 낳아달라고 조 를 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만 한다 면 더 바랄 게 없다”며 “삶의 가장 큰 원동 력이자선물이아닐까한다”고덧붙였다. “워낙 대식구인지라 다둥이네 가족 10 명이 먹는 식량만도 40kg 쌀 한 가마니로 는 한 달도 못 먹을 정도로 아들 녀석들의 식성이 엄청나다”며 “치킨은 한 번에 기 본이 4마리를 주문해도 우리는 먹을 기회 도 없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자녀 보다 부부가 서로를 먼저 챙기는 것이 화 목의 비결”이라면서 “우리 다둥이 가정 은 부부가 서로를 먼저 챙기고 그 다음 아 이들을 챙기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습니 다. 아이들에게 존경을 받기 위해 부부는 육체적, 정신적 어려움이 있더라도 절대 싸우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또 자기 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챙 기는 것을 배우게 하고, 이것이 화목함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며 대가족을 이끌 어가는비결은화목이라고전한다. 한편 다둥이 가족의 할아버지 호삼 현종 은 의령군지부 자문위원으로 매 행사 때마 다 빠지지 않고 참석 종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경남본부 두완 회장은 자연 감소 되는 현 시국에 9남매는 국가적으로 큰기둥이될것이라며육영을 강조했다. 경남본부·의령군지부 의령다둥이9남매탄생에기쁨함께나누어 박성용(48)·이계정(46)씨 부부 최근 아홉째 아들 출산 경상남도본부(회장두완)와의령군지부(회장대식)는지난15일의령군지부청년회원박성용(48)·이계정(4 6)씨 부부가 지난달 15일 아홉째인 아들을 출산해 자택을 방문하여 이들 부부를 격려하고 도 본부(30만원) 의령지부(20만원)의아기우유대금을전달하는등기쁨을함께나누었다. 경남본부 임원진이의령군지부대식회장(右)과함께다둥이가정을방문격려하고함께하고있다.왼쪽부터경 남여성회영민회장,성근부회장,성용다둥이아빠) 밀성박씨 전국청년회(회장 병룡)는 지난 1일 대구 달서구 소재 ‘부천 한정식’에서 고문·회장 단 연석회의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청년회가 침체되는 일을 없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활성화대책을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27일 회장 이·취임식 이 후 코로나19로 인해 집행부 임원진과 고문, 자 문위원간 상견례를 갖지 못하고 매년 실시해온 선조유적지탐방을 비롯 현안 사업을 챙기지 못 한데서 비롯되어 이루어진 가운데 병룡 회장은 자주 만나야 정도 들고 활 성화를 이룰 수 있음에도 취임 100일이 되어서야 만 남을 주선하 게 되었다며 죄 송 하 다 고 말하고 더욱 분발하여 침 체되지 않도 록 최 선 을 다 하겠다고 말 하고 성원을 당부했다. 순구 명예 회장은 지금 까지 우리 청 년회는 없던 일도 만들어 만남을 가져 정을 돈독히 했다고 말하고 자주 만나정을나눌수있기를바란다고말했다. 이어 종식, 재한, 부돌 고문과 호정 지도위원 은 화합과 단결 그리고 예(禮)를 실천하는 청년 회가되어달라며덕담을건넸다. 밀성청년회는 매년 선조유적탐방과 회장단 수련회, 정기이사회, 전국밀성인성손화합한마 당전진대회 등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해 왔다. 이에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의 엄중함에도 불구하고 각종 행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왔다. 그러나 금년 4차 대유행이 확산되고 있어 예 방백신 접종이 완료되는 10월 초순 별도의 회장 단회의를갖고행사계획을수립키로했다. 한편 이날 모임 후 재한 고문 자택을 방문하 여 차를 나누며, 바쁜 일정에도 참석한 병일 연예담당부회장이 감미로운 섹소폰으로 지친 심신을 위로해 참석자들을 잠시나마 기쁘게 했다. 나팔박으로잘알려진병일부회장은최근가 요무대, 아침마당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폭을 넓히고 있으며, 연주인상 수상으로 우리나라 섹소폰계에서 길옥윤씨 다음가는 연 주가로뜨고있다. 밀성박씨전국청년회고문·회장단연석 회의가져 뷺코로나19인해 청년회 침체되는 일없어야뷻 밀성박씨전국청년회고문·회장단이지난1일연석회의를마치고재한고문이운영하고있는신우수출포장으로장소를 옮겨함께하고있다. 대한민국 연주인상을 수항한 나팔박 이 회의에 참석 색소폰으로 심신을 달 래주고있다. 사단법인 강릉말(사투리)보존회 제13대 이사 장으로 지난 2019년 취임한 박명규 강릉지지부 청년회 사무국장이 제14대 이사장으로 연임되 어업무를이어간다. 강릉시지부 청년회 사무국장으로 종친회의 대소사 챙기고 있으면서도 강릉말사투리의 전 국적인 붐을 일으키는데 선봉적 역할을 담당하 면서그능력을인정받고있는셈이다. 강릉말사투리보존회가 있기까지는 꽤 긴 시 간이 필요했다. 1990년대 강릉 말에 대한 애정 을 갖고 있던 몇사람이 모여 강릉사투리 보존회 를 만들었고, 해마다 강릉 단오 때 강릉사투리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 었 음 은 물 론 숱 한 시 민 스 타 가 탄 생 되 고 강 릉 인 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하기도했다. 2007년 사단법인 ‘강릉사투리보존회’로 승인 받았고,최근 강릉말 보존회로 명칭이 변경되었 다. 박 이사장은 각종행사에 다니며 강릉말 보 급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종친회 행사에도 구 수한입담으로행사개막전흥을돋우고도있다. 이에최근코로나19로인해손씻기가생활화 되고 있어 박 이사장이 전하는 강릉말 ‘손씻기6 단계’를 소개해 봅니다.【손바닥과 손바닥을 마 주 대고 문질러 줍니다.(이짝 손바닥하구 저짝 손바닥으마주대~고싹싹문대조요)/손가락을 마주잡고문질러줍니다.(송꾸락으마주잡고싹 싹 문대조요)/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질 러 줍니다.(손등하구 손바닥으 마주 대~고 싹싹 문대 조요)/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 줍니다.(엄지송꾸락으 다른 볮 손바닥으루 돌례가미 문대는 기라니)/ 손바 닥을 마주 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 줍니다. (손바닥으 마주 대구는 손으 깍지르 꼐가주 사 악싹 문대조요)/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 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합니다.(송꾸 락으 반대짝 손바닥에 놓고 문대미 손톱 밑으 깨깟하게 후볘가미 쎄요) 생캐보믄 손이 울매 나 일으 마이 하우?그래니 또 세균이 마카 붙아 얼맨치 디룹겠소.눈꼽 떼더거, 콧구녕, 귓구녕 후비더거, 이 새간에 찡긴 김, 고춧가루, 깨보새 이르 손톱으루 패내더거,자박새이나 등때기 개 룹다고 버벅 긁더거, 계드랭이 땀 훔뫃더거, 팔 다리 모구 파먹고 개룹다고 긁지. 발에 땀이 차 서 개룹다고 긁더거~ 아이구~ 드러버 우투하나 ~좀쎄.씻거.썩썩똑때기쎄이대!】 /박용백명예기자(강원강릉시지부) 박명규강릉시지부청년회사무국장‘강릉말보 존회’이사장연임 뷺강릉말사투리의학술적가치빛내는데심혈기울이겠다뷻 강릉말보존회 박명규 이사장이 지난 2020년 강릉시지부 정총에서식전행사에출연구수한강릉말(사투리)로분위 기를띄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