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page


10page

애국지사 일암 하장환 선생 기념비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 43-1-15호 / 소재지 : 경남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 822 애국지사 일암 하장환 선생(1874-1928)은 유림의 대표적 항일독립운동인 제2차 유림단사건에 김창숙, 김황, 김화식과 함께 연류되어 옥고를 치른 후 고문과 옥고의 후유증으로 출옥 1년만인 1928년에 서거하였다. 강직한 애국의 삶을 살아온 선생의 숭고한 항일독립운동정신을 후대에 영원히 기리기 위하여 2002년 11월 3일 이 기념비를 건립하였다. 정부에서는 이 기념비가 선생의 공훈 및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함에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여 2003년 12월 18일 국가 현충 시설로 지정하였다. 선생의 유해는 국립 대전 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되어 있다. 2004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