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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석열사는 1919년 상락동에서 출생해 평양 숭실대학교를 졸업하고 동경 일본대학 문학부에서 3년간 수학한후 1943년 평소에 뜻하던 목축업을 안변에서 경영했다. 1943년 조국 자주독립과 항일운동으로 일본경찰에 체포돼 군산감옥세 수감, 가혹한 고문과 굶주림으로 병을 얻어 빈사상태로 해방직전에 가석방됐으나 1944년 향년 27세로 별세했다. 출처 : 기독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