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뱚2025년 11월 30일 (음 10월 11일) 일요일(신라기원 2082년) 2007년1월24일창간 제227호 12면(월간)뱚 전국 밀성인의 요람(搖籃)인 밀성재 추향이 지난 달 29일(음9월9일)500여 성 손이 참례한 가운데 있었다.이날 제향은 전일 입재하여 천거된 오집사는 습의(習 儀)를 통해 제향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개좌에서는 제례를 도울 집사 분정을 마 쳤다. 밀성재 개좌는 유사가 ‘개좌아뢰요’라 고세번외친후정당에모여상읍례를시 작으로 개최된다. 먼저 자문을 받들며 제 향을 이끄는 직일(直日)에 박진국 명예회 장을 추대하고 제집사를 선정하는 공사원 을 천거하는 조사에 박수경 행산공파대종 회장, 박영덕 전 영동정공파대종회장, 박 종우 청년회장을 각각 천거한 후 이들 조 사 3인은 박수옥, 박영국, 박진하, 박두현, 박주정 현종을 각각 추대하여 대군단 집 사, 알자 박주정, 찬인 박근식, 진설 박부 돌, 봉향 박상열, 봉로 박순구, 사준 박기 종,봉작 박명균,전작 박규수(참봉),장찬 박돌희, 찬창 박두현 전 참봉을 각각 추천 하고 곧바로 익성사 집사를 천거하는 등 다음날 봉행되는 제향집사를 모두 추천한 후개좌를마쳤다. 밀성대군단 제례는 박홍제 전 삼가향교 전교의 집례로 박시형 밀직부원군파대종 회장의초헌례에이어전거창향교전교를 지내고 현 졸당공파종회 박정재 회장, 나 팔박으로 연예계를 종횡 무진하는 박병일 청년회부회장이아헌관,종헌관으로각각 헌작했다. 밀양의수호신으로수백년모셔온밀성 대군의 아드님 삼한벽공도대장군 휘욱, 손자 요동독포사 휘 란을 모시는 익성사 제례는 박병승 평창향교 전교(전 아달라 왕릉참봉)의 집례로 전 남해왕릉참봉으 로 은산부원군후 소고공의 후예인 임란 의병장 국헌공(휘 경윤) 종중의 박남현 회장, 박성봉 청년회 지도위원(구산군 후)이 초헌관으로 각각 헌작하고 이어 아 헌관에 박해성 밀직부사공파대종회장, 박용태㈜한국특수불연대표이사(행산공 후), 종헌관 박진환(규정공 후), 박수훈 (충헌공후)청년회부회장이차례대로잔 을올렸다. 이날제향에는안병구밀양시장이밀성 대군단소를찾아밀양은전국밀성(밀양) 박씨의 관향지로 박씨의 성원 없이는 발 전도 없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해주 실 것을 당부하고 밀성재 돈경문 보수를 위해 밀양시 자체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밀성대군단은 임술년(壬戌,1922)윤5월 13일에큰비가폭포처럼쏟아져서거대한 광중(壙中)하나가 영남루 의 마당 북쪽에 드러났는데 횟가루가 단단하고 두터운 의 식(儀式)은공후(公侯,공작과후작)집안 의 성대한 장례이기에 의연(依然)히 충분 하였다. 7월12일내일동에거주하는장치 삼(張致三)이라는 사람에 의해 영남루 밀 주관(密州館 현 천진궁) 대문 앞에 회광 (灰壙)이 완연한 분묘의 흔적이 발견되었 다. 이에전국에통문을보내어단을세우기 로 하고 경남도청에 1924년에 현 위치의 국유지 12평을 무상 대부로 허가 받고 비 문은 이강(李堈)공의 전(篆)을 받아 1925 년음력5월2일준공하였다. 한편 박종우 청년회장은 이날 제향 후 ‘제8차 전국밀성인성손화합한마당전진대 회’를오는12월6일개최할예정이라고말 하고 많은 성원을 당부하였으며, 이어 숭 조·애종·육영 대상 후보자를 추천하여 줄 것을당부했다. 전국 밀성인대상은 대군의 유지를 받들 며 대종회와 청년회 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밀성대군후예의위상을높여온성 손들을 포상하고자 2018년 재정하여 숭조 (崇祖)·애종(愛宗)·육영(育英)의 각 부문 에서 1명씩을 시상하고 있는 밀성인 최고 권위의시상이다. 밀성재추향봉행 밀성대군추향후청년회와여성회원들이 오집사와함께하고있다. 익성사제관 왼쪽부터대종회장원주,직일진국,초헌관 남현/성봉아헌관 해성/용태종헌관 진환/수훈분헌관 연희,축관 병인 /구수,집례병승순 뱚뱚뱚뱚뱚초헌관박시형밀직부원군파대종회장 뱚뱚뱚뱚뱚12월6일‘제8회전국밀성인성손화합한마당전진대회’개최예 정 벽진서원(원장 최흥열)은 11월 15일 동 구 5·18민주광장에서 광주광역시 교육청 에서 주최하는 제1회 인성키움한마당‘ 행 사에 참여하여 선비체험과 전통생활다례 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에 함께했다. 븮인성키움한마당’행사는청소년들에게 심성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며 타인븡공 동체븡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함양 하도록 체험 현장 교 육을 마련한 가운데 벽진서원은 ‘선비체험과 전통생활다례’ 외 에 ‘떡볶이로 배우는 나눔과 배려’등 50여 주제로 부스가 마련되 었으며박봉춘교육문화원장지도로진행된선비체험은‘어머님! 소자 과거시험에 장원 급제하였습니다.부모님 은혜 감사드립니 다.’로 어사화를 쓰고 부모님에게 효성 지극한 인사를 드리는 스 토리텔링으로 진행되었고, 김정숙 청소년인성교육원장 지도로 진행된 전통생활다례는 부모와 함께 차를 우려 대접하는 과정을 체험하도록하였다. 조선중기의문신회재박광옥선생을배향하고있는벽진서원 은‘성균관인성교육원부설광주지원’과‘광주교육청인성교육협 력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천 여명의 학생들이 인성예절교육에 관한학교밖체험교육의장으로활용되고있으며,성인들을대상 으로인문학강좌외에‘AI의이해와활용’등인공지능에관한첨 단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사액서원으로써의 관 심과높은평가를받고있다. 한편이번행사는시교육청이광주학생들이바른인성을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가운데 ‘인성에 따뜻함을더하다’를주제로학생븡학부모,븡교직원븡지역사회기관, 븡시민 등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인성독서 골든벨 ▲가족 글로 벌 놀이 등 가족마당과 ▲체험부스 ▲전시부스 ▲영상 체험마당 등으로진행됐다. 벽진서원‘광주교육청주최인성키움한마당 ’참여 과거합격 후 부모님에게 예를 다하는 재현행사를 통한 스토리텔링으로 효(孝)사상을심어준다. 다례체험을 통해 차 마시는 법과 전통문화의 정신과 예절을 함께 배우고 있다. 박봉춘원장 신라 만고충 신 박제상 공 (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제 향이 지난 달 30 일 경남 양산시 상북면 박제상 효충공원 내 효 충사(孝忠祀)에 서 봉행된 가운 데 지역주민과 후손 등의 추모 의 행렬이 이어 졌다.이날제향은양산향교(전교박순천) 유림주관으로경남도의회최영호의원,양 산시의회 곽종포 의장, 영해박씨 문중의 박봉영 현종이 헌관으로 각각 헌작하였으 며, 집례에는 정진교, 대축에는 백정문 유 학자가각각맡았다. 효충사는 고구려와 왜국에 볼모로 잡혀 갔던 눌지왕의 두 아우, 복호와 미사흔을 구한후왜국에서어떠한고문에도굴하지 않고, 끝까지 절개를 지켜 순국한 충열공 (관설당)박제상 선생과 방아타령으로 유 명한그의아들백결선생문량(文良)公이 태어나고 자란 생가 터에 세운 사당으로 경남양산시상북면박제상길11-1소재하 고 있으며, 경상남도 기념물 제90호로 지 정되었다. 박제상 효충공원은 경남 양산시가 다양 한정신문화선양사업의추진을통해지역 정통성을 확립하고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지난 2014년부터 추진 하여징심헌을복원하고2016년박제상동 상을 건립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충 절의고장이자효문화의본고장임을알리 고 있다. 그리고 제례는 효충사의 전신인 충렬사가양산교동에새롭게건립되어삼 조의열(신라의 박제상,고려의 김원현,조 선의 조영규)이 옮겨감에 따라 중단되었 다가충렬사의옛터에효충사를세워박제 상과 그의 아들 문량의 위패와 초상화를 봉안하였으나 향화(香火)를 받들지 못하 다지난2016년양산지역유림으로구성된 춘추계에의해제례가복원되어매년음력 9월10일제향을받들고있다. 한편 관설당공파 대종회는 이날 정기총 회를열고지난 1년을결산한 가운데박성 수회장이부득이한사정으로대종회를이 끌지못함에따라박종온부회장이2026년 정총 때까지 잔여임기 대행체제로 운영키 로하였으며,지난5월대마도추모제향식 대와 경비 등 미지급액 1,689,000원을 대납 당사자에게 지급하고,유림주관으로 제향 을받들어온양산효충사와강릉경양사에 각30만원의봉성금을지급키로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해 총회에서 결의한바 와 같이 매년 효충사 제향에 맞추어 총회 를 개최키로 함에 따라 경주, 강릉, 영해박 씨문중에서 많은 후손들이 참여하면서 성 황리에마칠수있었다. 양산효충사추향봉행 만고충신관설당박제상선생넋기려븣관설당공파대종회정기총회가져 지난 달 30일열린관설당공파대종회정기총회에참석한 종원들이 양산효충사제향참례후관설 당동상앞에서기념촬영을하고있다. 박봉영 종헌관이 헌작하 고있다. 병자호란에왕명을받아승지최온과 같이호남에서의병을일으켜상경하였 으나 주화파(主和派)들의 건의로 강화 (講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통곡하며 시를 짓기를 偸生非是 男兒事(투생비 시 남아사-억지로 살고자하는것이 사 내가 할 일이 아니다)愧恨不從 三學士 (괴한부종 삼학사-삼학사를 따라죽지 아니함이 부끄럽구나)라며 곧 남쪽 산 동(山洞) 고향(故鄕)으로 돌아와서 호 를 무은(霧隱)이라 하고 은사(隱士)로 처세하며 매양 식탁을 물려내고 비탄 (悲嘆)하며 분통(憤痛)하여 밤마다 잠 을이루지못하고가로대주상(主上)께 서욕(辱)을 보시되신하(臣下)가 죽음 으로 갚지 못하니 머리가 오히려 하늘 을받자올수있는가하며향년(享年)6 8세가 되던 임인년(壬寅年)에 하세하 여 구례 산동에 잠들었던 무은 박세중 선생의 시향(時享)이 지난 1일 묘소에 서 후손 30여명과 방계후손인 현준, 행 순, 상섭이 함께 참례하여 선조의 얼을 기렸다. 이날 제향은 본보 상섭 국장의 집례 로 경북 성주 문중의 경환, 남원 순환, 구례의 두선 현종이 각각 잔을 올렸으 며, 화석 전 회장의 독축으로 30여분에 걸쳐엄숙봉행되었다. 무은공의휘는무은공의자(字)는군 극(君極)이요 호(號)는 무은(霧隱) 또 는세칭무웅(世稱武雄)이요시 조왕50 세손이며밀성대군휘언침의21세손이 며 태사공 휘 언부의 14세손이며 좌상 공휘춘의8세손이시다. 1595년 남원에서출생23세에무과에 급제 1623년 인조개옥(仁祖改玉)에 참 여하여 정사원종공신(靖社源從功臣) 으로 인조 2년(1624년) 甲子年 4월8일 어모장군(御侮將軍) 행 월관진(行 月 串鎭)수군첨절제사(水軍僉節制使), 인 조3년(1625년) 乙丑年에 이괄(李适)의 난(亂)에 참모(參謀) 장만(張晩)의 막 하(幕下)에 활동하며 죽음을 각오하고 궁궐에 들어가 임금의 옥쇄를 받들어 진상(進上)하고 평정한 공로로 진무공 신(振武功臣)이 되었다. 인조6년(1628 년) 무진년 6월25일 어모장군 행 훈련 원 부정,등 주요관직을 걸쳐 인조 13년 (1635년) 乙亥年 12월 25일 가선대부행 호분위부사맹겸 내금위장을 역임하였 다. 숙종8년(1682년) 壬戌年에 왕명으로 부조묘지전(不 튐廟之典-조묘:원조를 합사하는 사당)하여 1686년 을축년에 전북 남원시 대강면 풍산 261-3번지에 풍양사를건립배향하였다. 한편 이날 향사전 박순정 회장은 인 사말을 통해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 구하고함께해주어감사드린다고말하 고 오는 8일 대강면 풍산리 묘제와 1일 총회에도많은성원을당부했다. (삼학사는 : 尹集·吳達濟·洪翼漢 병 자호란시순절한자). 무은공 박세중 선생 시향 봉 행 남한산성의비보를듣고평생은거하여절의를지킨숭정처사